2023년 메리어트 본보이 플래티넘 엘리트 유지 전략 공유

2023년이 되면서 다시 메리어트 본보이 연간투숙일수가 다시 0이 되었습니다.

라이프타임 엘리트 달성을 위한 허들들

메리어트 본보이 라이프타임플래티넘(줄여서 라타플로 부릅니다.)달성을 하는 것이 제 인생에 있어서 중요한 장기 프로젝트입니다. 만62세 이후에 시니어 요금제도를 활용하여 저렴한 비용으로 여행을 다닐 수 있는 기반을 경제적 활동할 때 달성하는 것이 중요한 키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2021년 두 배의 행복 프로모션

처음 달성한건 2021년 두배의 행복 프로모션으로 첫 메리어트 본보이 플랫을 달성했습니다. 2박 이상 투숙하면 포인트와 엘리트 숙박 크레딧(QN)이 두배로 적립되는 프로모션이었죠.

2022년도에도 비슷한 프로모션으로 2년 연속으로 티타늄을 달 수 있었습니다.

 

지금은 2023년도로 3년차 플래티넘인 상태입니다. 앞으로 7년을 더해야하죠.

 

많은 분들이 고민하듯이 코로나시국이 거의 끝나가고 있어서 더이상 이런 획기적인 프로모션은 메리어트에서 나오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들이 중론입니다. 그러면 쌩으로 50박을 달려야하는데 이걸 어떻게 좀 더 효율적으로 할 수 없을까요?

 

일단  PLCC카드를 적극활용합니다.

 

1. 메리어트 본보이 더 베스트 신한카드로 10QN확보

2023년 현재의 총 숙박 상태

 

정말 갈길이 멀죠? 

하지만 벌써 신용카드로 10박이 들어와있습니다. 새해가 되면서 며칠 지나니까 바로 10박이 들어와 있습니다. 일단 이렇게 10박을 해결합니다.

 

그리고 메리어트 본보이 베스트 신한카드에서 제공하는 무료숙박권이 1매가 4월나올 예정입니다. 그걸  쓰면 또 1QN이 해결되곘네요.

 

그럼 이 카드로 11박은 해결됩니다.

 

2. 티타늄 무료 숙박권 어워드 상품권 활용

 

2022년 티타늄 달성 선물로 제공받은 무료숙박권이 있습니다.

무려 4만포인트까지 가능한 숙박권입니다. 어지간한 곳은 다 된다고 봐야죠. (너무 비싼 조선팰리스 같은 곳 말구요)

 

그럼 이걸로 또 1QN해결됩니다. 그러면 현재까지 12박은 해결되었습니다.

 

 

3. 메리어트 본보이 더 클래식 신한카드로 5QN확보

 

원래은 안만들려고 했는데 이제는 국내외 호텔 룸레잇이 안드로메다로 가버린 상황이라 1QN자체의 가치가 달라졌습니다. 하나라도 더 모아야죠.

연회비 주기내 1천만원 이상 사용시 5QN을 준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이걸로 천만원을 1년간 쓰면(2023년내에 써야겠네요) 추가 5QN을 더해서 총 17박까지 되네요.

 

그리고 현재 해당 카드가 이벤트를 하고 있습니다. 

https://www.shinhancard.com/pconts/html/benefit/event/1220184_2239.html

2023년 3월말까지 해당 페이지에서 응모 후 100만원만 쓰면 무료 숙박권 2만포인트 이하 객실을 투숙할 수 있는 무료숙박권을 추가로 지급합니다.

 

그러면 또 18QN이 되네요. 

 

지금까지 들어간 비용을 계산해보면요.

 

1. 베스트카드 : 연회비 26만7천원(비자기준)

2. 클래식카드 : 연회비 14만7천원(비자 기준)

 

총 414,000원이 들었습니다.

 

18QN을 만약에 10만원짜리 방을 예약을해서 18박을 하면 단순계산 180만원이 나옵니다.

 

그러면 올해 제가 해야하는 숙박이 32박으로 결정이 되겠네요. 아직 정확하진 않지만 클래식카드로 2천만원 사용시 5QN이 추가로 나오는데 국내 PLCC카드로 하나의 계정에 보너스 리워드 숙박(QN)지급이 최대 15박까지라는 말이 있어서 이건 좀 더 확인해봐야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면 단순 계산으로 페어필드 영등포 같은 곳에서 30일간 연박을 한다면 보통 싼 경우 7만원대정도라고 하면 210만원정도가 추가 되면 올해의 숙제도 마무리 될 수 있겠네요.

 

아마 해외에서 몇 박 더 하고 국내에서도 제가 포인트숙박으로 며칠 예약잡아둔 것이 있는데 실제로 더 들수도 덜들수도 있지만 대략 300만원 언더로 목표달성을 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2021년 22년도에는 대략 120만원 언더로 모두 플래티넘을 달성했지만 올해에도 같은 프로모션은 나오기 힘들꺼라고 보구요. 나오면 땡큐 아니면 이정도로 예산을 잡고 움직여봐야겠습니다.

 

여러분들의 전략은 어떠신가요? 앞으로 저는 7년을 더 유지해야 라타플이됩니다. 매년 물가상승률 생각하면 한해라도 빨리 라타플에 도달하는 것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