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호텔뷔페 맛돌이 그래비티 앤디쉬 주말런치 판교 그래비티 주말 런치에 다녀왔습니다. 가족의 큰 파티가 있어서 가족들이 모두 다녀왔구요.쓱데이때 미리 캐치테이블로 예약했더니 20% 할인을 받아서 나름 괜찮았습니다. 14만원은 너무 비싸죠. 그래도 20%할인 받으니까 괜찮았습니다. 11만 2천원씩 계산됐네요.온라인상에 후기들이 너무 많아서 이날 인상적이었던 것들만 몇 개 소개합니다. 구워지면 바로 바로 사라지던 양갈비. 이날의 구이로는 이게 일등. 초밥 존인데 마키류가 괜찮았습니다. 크랩후토마키랑, 감태마키가 훌륭. 원래 개별 테이블에 해산물 플래터가 나왔는데 그게 사라지고 뷔페에 있네요. 도로젠사이, 아마에비세비체, 안퀴모 3종입니다. 다 괜찮은데요. 참치의 뱃살인 도로로 만든 젠사이(젠사이는 에피타이저 뭐 그런 의미라네요)가 괜찮았습니다. 그.. 2024. 11. 24. 청계산 장수촌 후기 장수촌은 전국 어디에나 있죠. 그런데 장수촌이라고 다 같은 장수촌이 아니더라구요. 오늘은 청계산에 있는 장수촌 청계산장수촌에 다녀왔습니다. 아주 큼지막한 솥에 토종닭이 들어 있더라구요. 이건 한방 토종 닭백숙입니다. 우리가 아는 장수촌은 찹쌀로 된 이런 형태의 닭고기 요리가 일반적인데 여긴좀 많이 다릅니다. 메뉴에는 있는데 저희 일행은 한방 토종 닭백숙을 주문했고 이건 솥에 팔팔 끓여먹게 나오는 것이네요. 국물이 아주 시원합니다. 대신 토종닭이라 조금 질겨요. 쫄깃하다고 해야하나. 인테리어는 신기하게도 실내에 원두막이 있습니다. 여름에 아주 독특한 분위기를 제공해줄 것 같아요. 저는 평일 저녁에 방문해서 사람이 거의 없었습니다. 전체적인 분위기 그리고 이 날의 킥은 바로 해물파전이었습니다. 해물이.. 2024. 11. 21. 야탑의 란도프 비어 수제맥주 전문점이 야탑에도 있어요. 바로 란돌프비어입니다 안주도 다양하게 있는데 피자가 반판짜리도 있더라구요 짭쪼름해서 좋습니다 가볍게 마시기 좋은 란돌프비어였습니다. 2024. 11. 20. 서현실비를 야탑역에서 맛보다 서현 실비는 정말 유명한 고깃집이죠. 대기도 오질라게 길고 먹기도 힘든 곳이라 가족들과는 잘 안가게 되는 곳입니다. 먹는게 너무 힘들거든요. 그런데 최근 몇개의 지점을 냈더라구요. 정자역에도 아주 크게 생겼고 오늘 가볼 야탑에도 직영으로 운영되고 있었습니다. 여긴 판고기를 파는 곳인데 가자마자 한판 걸판지게 주문했습니다. 직원분이 다 올려서 구워주고 있습니다.어느정도 구워지면 다 잘라서 먹기 좋게 해줍니다. 그 다음부터는 손님이 구워야해요. 바로 아래 보이는 김치찌개는 서비스입니다. 맛이 기가막히죠. 2명이 갔는 모자르니까 1인분 삼겹 추가.지글지글지글지글 구워집니다. 진짜 참숯으로 구우니까 맛이 제대로에요.노포느낑의 인테리어 사람도 적당히 있고 이날도 적당히 잘 먹고 나왔습니다. 야탑 서현실비였어요. 2024. 11. 19. 코엑스 파르나스몰 멕시칸 전문점 "바토스 어반 타코스(Vatos Urban Tacos)" 후기 코엑스 파르나스몰 멕시칸 전문점 "바토스 어반 타코스(Vatos Urban Tacos)" 코엑스에는 먹거리 천지이죠.최근 해외에서 많은 외국관광객들이 몰려오면서 글로벌한 메뉴들이 정말 많습니다.그런데 일대에 타코, 맥시칸집이 많지는 않습니다. 오크우드 지하에 있는 쿠차라공항터미널에 1층에 있는 온더보더그리고 파르나스몰에 위치한 바토스가 있습니다. 바토스는 이태원에 있는 바토스는 한국 기업입니다. 어반 타코라는 부제가 붙어 있죠. 찾아보니 최근에 인도네시아 발리에도 바토스가 있더라구요. 싱가폴에도 있습니다. 해외로 뻗어 나가는 기업입니다. 파르나스몰 입구 부분에 허무스, 치즈룸, 스시, 가츠8등 주루륵 다양한 국적음식들이 포진해있고 그 중에 바토스가 있습니다. 미국에는 택스맥스가 있다면 한국에는 코리맥스.. 2024. 11. 18. 대관령에서 한우를 오랜만에 평창에 왔습니다. 평창 하면 한우 아니겠습니까. 오랜만에 용평 리조트 내의 한우타운에 방문했어요. 등심으로 지글 지글 참숫으로 구우니까 불맛 제대로 나죠. 1등급으로 구웠더니 기름기가 좀 적어서 질기긴 했는데 맛있게 먹긴 했습니다.그런데 고기 값이 꽤 비싸더라구요;;; 한우 등심 모듬인데 360그람정도인데 8만6천원입니다.3명이서 먹으려면 이거 2접시 이상은 먹어야 하는데 상차림비랑 합치면 ㄷㄷㄷ 아무튼 간만에 평일 방문이라 그런지 사람도 없고 편하게 먹고 왔습니다. 2024. 11. 14. 고다바 판교 소라빵 판매 요즘 더현대나 현백 판교에서 고디바 베이커리 소라빵 판매가 이슈죠.아침마다 줄이 어마어마 하다고 하고 구매하기가 어렵다고 난리입니다. 사람들이 평일 아침인데 줄이 쭉 서있더라구요. 아침부터 러쉬이네요마치 초컬릿 무덤 같네요.바로그 소라빵소라빵은 크림이 들어 있어서 냉장 보관 되어 있나봅니다.아침부터 이렇게 긴 줄이 있는 곳은 여기 고디바 베이커리 뿐입니다. 비싸 보입니다. 대략 개당 5-6천원대이죠. 아주 비싼건 아니지만 그래도 저렴하진 않습니다.그래도 빵에 잔뜩 발라진 고디바 초컬릿때문에 많은 분들에게 오히려 가성비 맛집으로 평가 되고 있다고 하네요. 한동안은 이 러쉬가 끝날 것 같지 않습니다. 판교 현대 평일 오전 기준 대략 4-50명 수준으로 오픈런 있었으니까 참고하세요. 못살 정도는 아닌 것 같.. 2024. 11. 13. 추울때는 쑥아채 콩나물국밥집 오랜시간 분당, 신현리 일대의 아침식사를 책임지고 있는 쑥아채 콩나물 국밥입니다. 추운날 아침 이거 한 그릇 먹으면 진짜 온몸이 훈훈해지면서 정신이 혼미해지죠. 특히 같이 나오는 깍두기와 김치의 맛은 정말 너무 맛있습니다.포장으로도 판매하시더라구요. 깍두기 5000원어치 이렇게 포장을 한가득 해줍니다.항상 고민은 콩나물 국밥이냐 콩나물비빔밥이냐인데 둘다 주문해 먹으면 좋겠으나 배가 너무 불러서... ㅠㅠ 녹두전은 기가막힙니다. 특히 테두리의 바삭함... 처음 주문할 때 최대한 바싹 구워달라고 요청하세요. 가격은 국밥 6000원 비빔밥 7000원 녹두전 10000원입니다. 이가격에 어디서 요즘 밥 먹겠습니까? 이 집은 따뜻한 마음으로 먹는 곳입니다.사장님과 아드님이 카운터와 홀을 맡고 계신데 두분이 뛰어다.. 2024. 11. 12. 서현의 데판야끼 맛집 미미 후기 서현의 데판야끼 맛집 미미 후기입니다. 분당 서현에는 그래도 최근에 먹을 만한 곳들이 많이 생기고 있습니다. 그중에 오늘은 미미라은 이자카야를 가보려고 합니다. 2020년정도부터 제가 다니던 곳입니다. 코로나 시절에 생겨서 정말 인연이 깊은 곳입니다.최근에 서현에서 술마실 일이 별로 없어서 한동안 못가봤는데 오랜만에 방문을 했습니다. 사장님과 이야기를 나누니 요즘 불황이긴 한가보더라구요. 데판야키집이라 중앙에 크게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 가게의 정체성이죠. 분위기는 작은 이자카야 느낌입니다.아늑하죠. 티오더를 도입하셨네요. 개인적으로는 불호...사람에게 주문하고 싶어요. 화이트 와인을 주문해봅니다. 칠링 해주고요.쇼비뇽블랑이라 맛이 딱 안정적입니다. 드라이하고 달지 않아요. 35000원정도로 적당한 가격.. 2024. 11. 9. 맥도날드 해피밀 크록스 구매 후기! 맥도날드의 해피밀은 오히려 어른들이 더 열광하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크록스 키링이에요! 총 8종인데 10월 3일부터 선택 가능한건 5번부터입니다.후렌치 후라이 크록스 탐나네요. 일단 구매! 박스 귀엽죠. 오. 쥬비츠 스티커가 들어있습니다. ㅋㅋ이걸로 꾸미는거에요. 크록스를. 짠. 저는 햄버거 크록스를 선택했습니다. 이렇게 열쇄고리가 뒷면에 있어요. 디테일도 상당히 좋습니다. 소진되기 전에 빨리 달려가세요!!! 2024. 9. 22. 판교 파이브가이스 오픈! 구매 후기 및 주차정보 사브레입니다. 판교에 드디어 파이가이스가 들어왔습니다. 바로 가보시죠. 8월부터 공사를 했는데요.드디어 오픈을 했네요! 판교 현대백화점 지하1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기존의 조앤더쥬스 자리에 크게 들어왔습니다. 크게 식사하는 곳과 주문하는 곳으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줄을 좀 여러번 서야하는데요. 제일 먼저 테이블링 대기입니다.토요일 아침 11시쯤 방문했는데 대기 한 20분 정도 걸렸고 호출하면 주문줄을 서야합니다. 주문을 마치고 나면 수령 대기를 해야해요. ㅠㅠㅠ 그리고 난 뒤에 취식장소 줄을 서야합니다;;; 총 4번의 기다림 끝에 먹을 수 있어요.메뉴는 다음과 같고... 어려우면 올 토핑 프리니까 all the way로 하시면 됩니다.(몽땅 다 넣기) 그리고 햄버거는 패티2개 리틀은 패티 1개차이입니다. .. 2024. 9. 22. 음식점에 대한 만족도는 상대적인 것(Feat. 명륜진사갈비) 내가 늘 하는 말이 있는데 "비싸고 맛있는 것 쉽지만 싸고 맛있는 건 어렵다." 입니다. 가심비는 가성비보다 상당히 쉬운 숙제이다. 왜냐하면 사람들마다 그 가심비라는 것이 너무 다 상대적이기 때문입니다. 또 한가지 더는 수십만원을 받아서 고급 재료로 음식을 만들면야 당연히맛있어야지 맛없으면 화날 수 밖에 없는데 저렴한 금액으로 맛있게 만들려면, 아니 정확히는 꾸준하게 찾는 음식이 되려면 단순히 MSG에 의존해서는 가성비를 맞추기 힘들기때문이죠.맛있는 음식이라는 기준이 사실 사람마다 다 경험이 다르고 취향이 달라서 맛집이라는 기준을 일반화 시키기 어렵습니다. 그나마 맛집이라는 기준을 잡는 것이 일반적, 대중적 인기의 척도인 것들을 의지하게 되는데 그 중 하나가 블루리본을 나는 가장 신뢰하는 편입니다. 다.. 2024. 8. 13. 이태원에서 이색 피자를 찾는다면 아노브 피자를(Anov Pizza) 친한 친구들이 이태원에 맛이 독특하고 괜찮은 피자집이 있다고 소환을 했습니다. 그래서 이태원에 정말 오랜만에 방문했습니다. 프리미엄 미국식 피자라고 하네요. 맥주박과 곡물이 들어간 도우로 만든다고 합니다. 뉴욕 브루클린 스타일이라고 하는데 그 특징이 뭔지는 모르겠습니다. 아노부는 바이퍼의 둥지 (anov: a nest of vipers)그러니까 뱀 소굴 같은거랄까요. 요즘 이런 굿즈 파는게 유행같아요. 저녁 6시 좀 넘은 시간대였는데 평일이라 그런지 손님이 많진 않았습니다. 자리에서 주문하는 방식입니다. 오늘 주문해서 먹어볼 포테이토 라구 피자 일명 TPR 피자 기대됩니다. 주문은 TPR과 윙 10조각, 코을슬로우, 감자튀김을 주문했습니다. 탄산은 캔으로 주고 리필되지는 않습니다. 윙 10조각과 코을술로.. 2024. 3. 13. 다시 가성비로 돌아온 부처스컷 삼성점 런치 메뉴 후기 2024년 첫 글입니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올해에도 새로운 곳들 다양히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코로나 이전에 갓성비 런치 메뉴로 아주 유명했던 삼원가든 산하 브랜치 부처스 컷 런치가 있었죠. 예전에는 런치 뷔페가 있고 메인 메뉴를 선택할 수 있는데 뷔페의 질이 아주 좋았었거든요. 코로나가 끝난 이후로도 계속 뷔페 메뉴가 없다가 최근 런치 프리픽스 메뉴가 서비스 된다고 해서 다녀왔습니다. 입구로 들어가는데요. 오잉? 세상에 하이볼 무제한? 2시간? 3만원이 비싸보이지만 글랜피딕, 헤네시, 믹터스 등 스피릿 종류의 질이 상당히 좋은 걸로 봤을때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예전에 뷔페가 있던 자리에는 이렇게 크리스 마스 장식이 되어 있네요. 연말 분위기 제대로 납니다. 오마나... 믹터스 존이 아예 따로.. 2024. 1. 1. 군산의 떡갈비의 인기 맛집 진갈비 후기 전라도의 식당은 아무 곳이나 문열고 들어가면 모두 다 맛집이라고 하죠. 얼마전에 군산에 다녀왔는데 떡갈비로 유명하다는 집이 있어서 다녀왔습니다. 이성당 근처이고 바로 앞에 주차도 가능합니다만 몇대 못댑니다. 입구 부분입니다. 단독건물로 되어 있어요. 복도 형식으로된 내부는 신발을 벗고 들어갑니다. 메뉴는 심플합니다. 떡갈비 곰탕 두가지 메뉴이고 공깃밥을 주문하면 곰탕 국물은 무한으로 주기때문에 그냥 떡갈비로 가시면 됩니다. 밑반찬들이 깔립니다. 뭐 다 아는 반찬들이긴한데... 오.. 이 부추미침 겁나 맛있습니다. 진짜 맛있는 양념무침. 역시 전라도! 김치나 깍두기도 모두 맛있어요. 이 날의 주인공 떡갈비 등장이요. 편마늘이 구워서 올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더욱 먹음직 스러워보입니다. 그런데 좀 양은 아쉽.. 2023. 11. 16. 오리지날 팬케이크 하우스 판교점 후기(The original pancake house) 팬케이크라는 음식이 저는 이상하게 그냥 집에서 가볍게 먹던 간식이라서 이걸 돈주고 사먹는다는 것이 상당히 낯선데요. 보통 호텔 뷔페 조식에 팬케이크 코너가 있어서 거기서 한두개 정도 먹어보는 것 외에는 잘 사먹지 않는 음식입니다. 하지만 미국너낌 한 가득인 곳이라면 한번 가볼만하겠죠. 오늘 가볼곳은 오리지날 팬케이크 하우스 판교점입니다. 미국이 본점이고 국내에 브렌치 형태(프렌차이즈)로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아주 오래전에 동부이천점이 아주 작게 운영됐을 때 갔었는데 집 근처인 판교점이 있어서 오랜만에 다녀오게 됐습니다. 대략 위치는 판교역 알파돔 테크원건물 1층에 있습니다. 여긴 분당 판교인들의 브런치 성지가 되어 가고 있더라구요. 주말, 휴일에 가족손님으로 인산인해입니다. 포장도 엄청 많이 해가구요... 2023. 11. 6. 홍콩 템플 스트릿의 템플 스파이스 크랩(Temple Spicy Grab) 후기 요즘 홍콩 여행 많이들 가시죠. 홍콩 물가가 살벌합니다. 그래도 조금은 저렴한 식당들 많이 찾으실텐데 현지 느낌 물씬나는 홍콩 식당 한 곳 소개합니다. 홍콩 조단역 부근의 템플스트리트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분위기가 상당히 좋아보이지만 생각보다 볼거리는 없습니다. 저녁 6시 이후에 가야볼게 좀 있구요. 그나마도 그냥 그렇고 그런 물건들입니다. https://maps.app.goo.gl/y39faSD6ogR1Wn58A Temple Spice Crabs · 203 Temple St, Yau Ma Tei, 홍콩 ★★★☆☆ · 해산물 요리 전문식당 www.google.com 여기는 가리비구이와 게요리가 유명한 곳입니다. 위치는 템플스트리트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자리에 앉으면 이렇게 물그릇을 주는데 저게 그릇 씻으.. 2023. 10. 14. 가족 모임으로 다녀온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플레이버즈 주말 런치 후기 JW메리어트에 투숙으로만 방문해보고 점심 뷔페는 처음 이용해봤습니다. 이유는 클럽메리어트 20% 할인 때문이고요. 전체적으로 메뉴 소개 위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시간은 토요일 오후 11시 30분부터 1시30분까지 2시간 이용했고 메리어트 본보이 적립은 20% 할인으로 불가능했습니다. 결제를 한 메리어트 본보이카드 베스트카드로 5포인트씩 적립은 되겠죠? 아무튼 쭉 메뉴 보시죠. 입구 부분에 거의 11시 15분정도부터 줄이 서있었습니다만 거의 의미는 없고 대부분 예약이라 그냥 호명해서 들어가는 순서입니다. 테이블마다 서빙이 됐던 에비앙 물(스틸워터와 스파클링 둘다 제공) 좌석은 안쪽으로 안내받아서 층고가 높아서 좋았습니다. 가리비와 대게가 맛있던 해산물 코너 바로 옆으로 회와 초밥 코너가 있습니다. 타마고가.. 2023. 6. 7. 인생 맛집 들깨막국수의 신기원 "남경 막국수" 후기 평소 막국수를 그렇게 좋아하지 않았었는데 주변의 강추를 받아서 가게된 남경 막국수집입니다. 하도 주변에서 맛있다 맛있다... 그래서 갔는데 정말 신기원의 맛을 봤습니다. 남경막국수 본점에서 먹었구요. 검색하면 나옵니다. 속초에 있습니다. 제가 신뢰하는 블루리본이 엄청 많이 붙어있는걸 보니 분명 맛집입니다. 그런데 실내 분위기가 너무 많이 세련되어 있더라구요. 그래서 왠지 낚인건가 같은 느낌이 들더라구요. 무슨 라이브 무대같이 생긴 곳도 있고요.. 규모가 상당히 크고 현대적입니다. 메뉴는 사진 찍기 어렵게 되어 있네요. 보면 제일 잘나감. 저게 이집의 하이라이트입니다. 무조건 들깨 시키세요. 일행은 비빔을 좋아해서 비빔과 떡만두국 주문을 했습니다. 만두도 추가 주문 했구요. 기본 찬입니다. 떡 만두국. 들.. 2023. 5. 22. 스키다시와 조용함을 원한다면 강릉 교동대게 대게찜 이용 후기 강릉 일대에 산불로 피해가 막심할 때 뭔가 방문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해서 들린 경포대 부근의 대게집입니다. 해변쪽에는 왠지 바가지일꺼 같아서 검색해서 찾아갔습니다. 후기들도 괜찮길래 찾아갔구요. 일단 좀 보시죠. 외관은 가건물 스타일입니다. 고급스럽진 않은 분위기에요. 수조가 밖에 있구요. 크게 홍게랑 대게정도가 뵙니다. 맨 우측에는 횟감용 활어도 있네요. 2023년 4월 싯가입니다. 날마다 다른데 확실히 다른 곳들보단 저렴하더라구요. 저희는 5명(어린이1명포함)이서 3.4키로 정도 먹었습니다. 홍게 더 할까 하다가 말았구요. 저울에 달아서... 저렇게 사장님이 집어서 뒤로 돌아가 쪄줍니다. 가게 실내입니다. 그렇게 넓지 않아요. 저희가 갔을때 아무도 없고 한테이블 정도 밖에 없어서 좀 먹는 맛은 안.. 2023. 5. 8. 이전 1 2 3 4 ··· 7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