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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은사에서 제사지내기 시다림, 초재, 49재 후기 및 가격, 주차 정보 갑작스러운 가족의 사망으로 황망한 경험을 한 분들께 도움이 되고자 제가 경험했던 봉은사 제사 후기를 공유합니다.아마도 불교식 제사를 지내는 분들에게는 이 글이 많은 도움이 될 겁니다. 부모님께서 불교신자이시라면 절에서 제사를 올리거나 위패를 올리는 걸 원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서울에서 최고로 치는 절이 강북은 조계사, 강남은 봉은사로 나눠집니다. 해당 절에서는 집에서 제사를 치루기 힘든 분들이나 절에서 모시고 싶은 분들이 제사나 연등, 위패를 올립니다. 일단 절에 영가(망자)를 모신다면 사망후 곧바로 연락을 통해서 원하시는 것을 협의해야합니다. 먼저 시다림이라는 것이 있는데 시다림은 스님께서 직접 장례식장에 오셔서 입관과 발인 때 법문을 외워서 혼령을 달래주는 것을 의미합니다. 서울지역은 30만원, 경.. 2023.03.02
- 2023년 메리어트 본보이 플래티넘 엘리트 유지 전략 공유 2023년이 되면서 다시 메리어트 본보이 연간투숙일수가 다시 0이 되었습니다. 메리어트 본보이 라이프타임플래티넘(줄여서 라타플로 부릅니다.)달성을 하는 것이 제 인생에 있어서 중요한 장기 프로젝트입니다. 만62세 이후에 시니어 요금제도를 활용하여 저렴한 비용으로 여행을 다닐 수 있는 기반을 경제적 활동할 때 달성하는 것이 중요한 키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처음 달성한건 2021년 두배의 행복 프로모션으로 첫 메리어트 본보이 플랫을 달성했습니다. 2박 이상 투숙하면 포인트와 엘리트 숙박 크레딧(QN)이 두배로 적립되는 프로모션이었죠. 2022년도에도 비슷한 프로모션으로 2년 연속으로 티타늄을 달 수 있었습니다. 지금은 2023년도로 3년차 플래티넘인 상태입니다. 앞으로 7년을 더해야하죠. 많은 분들이 고.. 2023.01.10
- 그랜드하얏트서울 클럽 룸 투숙 및 클럽라운지 데이타임 후기(Grand Hyatt Seoul Club Room) IHG후기들을 위주로 글을 쓰다가 하얏트 후기를 쓰니까 참 오랜만에 고향을 찾은 느낌이네요. 한때는 다이아몬드등급까지도 도달했었는데 완전 손절한 이후로 몇년만의 하얏트 후기인지 모르겠네요. 그랜드하얏트 서울은 저에게는 정말 애증의 호텔입니다. 2008년도경에 그하서에서 처음 투숙하면서, 특히 명절때 아무도 없던 서울을 지키며 누리던 그 평온함에 매료되어 열심히 다니던 곳이었습니다. 하지만 HK그룹이 인수하고나서 완전 제가 손절했던 호텔인데 정말 한7년정도?만에 재투숙을 했습니다. 각종 유료정책들, 얼음과 커트러리, 와인쿨러들까지 모조리 돈을 받아서 악명높았던 곳인데 작년에 미리 포인트 업그레이드 요금으로 25만원이라는 혜자스러운 가격으로 다녀오게 됐습니다. 요즘 주말 클럽룸 가격이 8~90만원대에 육박하.. 2023.06.11
- 판교 호텔뷔페 맛돌이 그래비티 앤디쉬 주말런치 판교 그래비티 주말 런치에 다녀왔습니다. 가족의 큰 파티가 있어서 가족들이 모두 다녀왔구요.쓱데이때 미리 캐치테이블로 예약했더니 20% 할인을 받아서 나름 괜찮았습니다. 14만원은 너무 비싸죠. 그래도 20%할인 받으니까 괜찮았습니다. 11만 2천원씩 계산됐네요.온라인상에 후기들이 너무 많아서 이날 인상적이었던 것들만 몇 개 소개합니다. 구워지면 바로 바로 사라지던 양갈비. 이날의 구이로는 이게 일등. 초밥 존인데 마키류가 괜찮았습니다. 크랩후토마키랑, 감태마키가 훌륭. 원래 개별 테이블에 해산물 플래터가 나왔는데 그게 사라지고 뷔페에 있네요. 도로젠사이, 아마에비세비체, 안퀴모 3종입니다. 다 괜찮은데요. 참치의 뱃살인 도로로 만든 젠사이(젠사이는 에피타이저 뭐 그런 의미라네요)가 괜찮았습니다. 그.. 2024.11.24
- 동남아 태국 방콕에서 장염으로 고생한 이야기(장염으로 먹은 약) 3년만의 해외여행이라서 그런지 이번 여행에서는 장염으로 엄청 고생을 했습니다. 물갈이를 저는 안하는 편인데 아주 오랜만에 나가서인지, 음식을 잘못먹어서인지 4일째 되는 밤부터 설사가 1시간 단위로 나와서 진짜 죽는줄 알았네요. 길거리 음식도 하나도 안사먹고 손분시푸드에서만 해산물을 먹었고 그것도 역시 다 익힌 음식들이라 날거를 먹은게 하나도 없었거든요. 같이 동행해서 먹은 일행들은 모두 다 괜찮은데 저만 고생해서 진짜 마지막에 너무 미안했습니다. 저때문에 진짜 마지막 일정 제대로 하나도 못했거든요. ㅠㅠ 자 아무튼 장염과 관련된 약들은 인터넷으로 찾아보니 주로 먹는 약들이 정해져있더라구요. 제가 투숙했던 럭셔리콜렉션 아테네에서 가까운 곳이었습니다. 플런칫(Phloen Chit)역 바로 앞에 있어요. 일단.. 2022.10.06
- 제주도에서 전기차 아이오닉5 렌트카 렌트 및 충전 후기(제주 메리어트관, 중문면세점) 제주도에 가면 제일 큰 고민이 렌트카이죠. 일단 고유가시대이다보니 전기차 렌트로 결정했고 전부터 몰아보고 싶던 아이오닉5를 선택했습니다. 예약은 3달전에 해둬서 그래도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한 것 같아요. 저는 더세븐렌트카라는 곳에서 예약을 했고 4일간 렌트를 했습니다. 대략 렌트비용은 6월기준 48만원이었고 뭐 현장에서 긴급출동 서비스나 그런거 추가로 만원 더 내고 차량을 인수 했습니다. 미리 예약하더라도 대략 10일전까지만 취소하더라도 수수료가 없어서 부담이 없었습니다. 렌트카센터가 두 곳에서 같이 쓰고 있어서 헷깔렸는데 카운터가 안쪽에 있으니 잘 찾아가셔야합니다. ㅎㅎ 일단 검수를 받고 수령할 때 저희보고 영상을 다 찍으라고 하더라구요. 나중에 흠집 하나 다 물어낸다고 그래서... 진짜 열심히 사진찍.. 2022.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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