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일의 글로벌호텔 프렌차이즈 PLCC카드에는 신한 메리어트 본보이 베스트카드가 있죠.
이 카드의 혜택 중 해마다 2회씩 있는 조식 5만원 혜택을 사용하기 위해 많은 카드홀더분들이 연말에 몰리기 전에 사용하러 추석연휴에 다녀왔습니다.
보나마나 11월부터는 또 이거 쓸려고 한번에 호텔들 조식당에 몰려서 헬이 될테니까요.
이번에도 코트야드메리어트 판교 서울에 다녀왔구요. 작년에도 한 번은 여기에서 썼는데 올해도 여기에서 개시를 했네요.
오랜만(정확히 11개월만)에 찾은 판교 메리어트 모모카페 조식 음식들 구경하시고 최종 할인 금액 확인해보시죠.
자바라형태의 빵 보관함. 빵이 마르는걸 막아주긴 하는데 뭐... 안보이니까 안먹고 싶고 그렇더라구요.
저기 맨 오른쪽에 있는 크라아상은 안에 팥같은게 들어있는데 맛이 진짜 빵과 조화롭지 않아서 된장맛이 나는 신묘함을 체험했습니다.
그나마 먹을만했던 스위트 칠리치킨
신기하게 프렌치토스트가 있더라구요. 전에는 없던 메뉴.
에그스테이션
지금부터 콜드푸드 섹션인데 진짜 먹을게 없습니다. 이렇게 빈약할 수가 없네요... 남코야 생각나는건 어쩔 수 가 없습니다.
여기까지가 콜드푸드 섹션이었습니다.
정말 먹을게 없네요. 연어정도... 쩝.
여기부터 핫푸드입니다.
그나마 먹을만 했던 야끼우동. 여기에도 간장 닭갈비가 있어서 핫푸드에 닭이 두가지인게 별루였어요.
이집의 메인이라고 볼 수 있는 김치찌개.
음식은 여기까지이구요... 더 뭐 볼 것도 없습니다. 쩝.
누들스테이션 사진이 빠졌는데 팍치(코리엔더)도 없어서 좀 그렇더라구요. 그래도 명색이 호텔 뷔페인데 전체적으로 참 많이 아쉽습니다.
디저트는 과일 3종...
오렌지, 청포도, 자몽 3총사. 수박이나 메론, 그 흔한 파인애플 하나 없네요.
가격인 작년보다 더 올랐더라구요. 성인 43000원 어린이는 50% 할인
성인2명에 어린이 한명 전체 총 107,500원이구요. 신한카드 15%할인을 해줍니다. (이유는 모르겠음)
할인이 된 다음에 5만원을 빼주시네요. 그래서 총 41,380원을 결제 했습니다. 성인 2분만 가시면 23,100원 결제 되겠네요.
메리어트 본보이 적립해줍니다.
주차시간 4시간 되구요.
전체적인 음식의 종류가 너무 적어서 많이 아쉬웠지만 제가 사는 집과 가까워서 붐비지 않게 잘 먹고 왔습니다.
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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