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서울의 신규 업장 "파르나스가든"(Parnas Garden) 메뉴 정보

삼성역 사거리는 뉴욕의 타임스퀘어처럼 정말 미디어 광고판으로 최첨단 도시 같은 이미지인데요.

 

이 곳 파르나스 타워 바로 앞,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에 새로운 야외 신규 업장이 오늘부터 오픈했습니다.

 

바로 파르나스 가든입니다.

 

원래는 아무것도 없는 그냥 죽은 공간이었는데 멋지게 야외 가든으로 바뀌었어요.

 

운영시간이구요. 일요일에는 안하는 것 같습니다. 우천시에도 안하구요.

10시에 끝나는 건 좀 아쉽네요. 11시 정도까지는 운영했으면 하는데 말이죠.

 

오늘은 음식을 먹진 못했고 그냥 구경만 하고 바로 나왔어요. 오늘 오픈 했다고 하더라고요. 제가 갔을 때 딱 오픈한지 10분 됐다고 이야기 들었습니다. ㅎㅎ

대충 이런 분위기에요.

그럼 메뉴를 한번 볼까요?

 

오... 맥주가격 저렴합니다. 버드와이저가 5천원, 6캔 셋트가 25000원. 이정도면 와바수준이죠.

 

와인도 5만5천원이면 상당히 저렴하고 콜라나 사이다도 3천원 수준이면... 이정도면 진짜 호텔 가격 아닌 것 같습니다.

오오. 음식 가격 상당히 저렴합니다.

이건 호텔 가격이 아닌 그냥 호프집 가격이에요. 

 

한가지 모르겠는건 아직까지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홈페이지에는 가든에대한 정보가 업데이트가 안되어 있습니다만 메뉴 하단에 로고가 있는 걸로 봐서는 왠지  호텔 운영업장 같습니다.

 

음식을 조리하는 공간인데 호텔리어 분들이 대부분 왔다 갔다 하더라구요.

 

나중에 한번 꼭 다녀와봐야겠습니다. 이제 곳 가을이니까 야외 비어가든에서 맥주한잔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