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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음식점&먹거리방문기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파르나스 가든 이용후기

by 사브레 2022. 9.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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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에 파르나스 가든을 소개시켜드렸는데요.

 

https://lindberg.tistory.com/313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서울의 신규 업장 "파르나스가든"(Parnas Garden) 메뉴 정보

삼성역 사거리는 뉴욕의 타임스퀘어처럼 정말 미디어 광고판으로 최첨단 도시 같은 이미지인데요. 이 곳 파르나스 타워 바로 앞,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에 새로운 야외 신규 업장이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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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직접 이용을 해봤습니다.

 

가을 날이라서 날씨가 너무 좋더라구요.

밤에는 이렇게 분위기가 좋습니다.

 

안내를 받고 앉은 자리입니다.

여기는 복도 형태의 위치인데 캠핑의자에요.

그래서 좀 불편했어요.

 

느낌은 좋죠? 캠핑 분위기입니다.

 

주문을 하고 한참 기다렸는데 음식이 나오질 않아서 서비스로 준 마른 야채 스낵

 

이어서 나온 바사삭치킨과 감자튀김입니다. 3만5천원이구요.

 

맛은 뭐 그냥 먹을만 했습니다. 좀 튀긴 느낌보다는 오븐에 구운 느낌이에요.  바사삭인데 바사삭은 아닌거죠. ㅎㅎㅎ 직원분이 이야기 하시더라구요.

 

그래도 뜨거운 주물접시에 예쁘게 잘 나오더라구요. 

 

감성으로 먹는 것 같습니다. ㅎㅎㅎ

 

자리를 옮겼어요. 너무 엉덩이가 아파서... ㅎㅎㅎ 확실히 이쪽은 밝기도 하고 버스킹도 잘 보이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맥주와 함께 추가로 주문한 마른안주입니다.

 

조금 비싸긴 해도 고급집니다. 안주로는 이거 좋았어요. 이건 3만8천원이었습니다. 좀 비싸죠.

맥주는 버드와이저 5병에 2만5천원인 아이스버킷이 있는데 그거 추천드립니다. 피자랑 셋트로 5만5천원인 것도 있어요.

가성비는 그게 최고입니다.

셋트로 나오는 프로슈토 피자.

 

 

버스커들의 모습

 

https://www.youtube.com/shorts/XxLXmWv_DqE

 

가을에 도심속에 오아시스 같은 느낌입니다.

 

할인이 되는게 아이초이스정도 밖에 없어서 아쉬웠어요. 그리고 저녁 10시인게 더더욱 아쉽더라구요. 11시까지는 해줘야할 것 같아요.

 

이용기간도 좀 길어졌더라구요. 10월 15일까지 운영한다고 합니다.

 

파르나스 가든 이용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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