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워크 삼성점 TGIM Welcome back! David

제가 처음 위워크에 입주했을 때 저와 아주 친해진 데이빗 킴이 타 지점을 돌고 돌아 다시 삼성점에 돌아왔습니다.

 

개인적으로 너무 친한 매니저라서 반갑기도 하고, 또 처음 자충우돌할 때 많은 정보도 서로 주고받던 사이라서 참 기뻤습니다.

 

매주 월요일에 진행하는 TGIM은 구정설날과 함께 데이빗의 컴백을 축하하는 이벤트로 진행됐네요.

 

웰컴백 데이빗!!!

 

저를 보다니 반갑게 포즈도 취해줍니다. ㅋㅋㅋ 반가워요. 데이빗.

데이빗 킴은 삼성1,2 모두를 관리하는 총괄 매니저입니다. 이 분은 베낭메고 전세계 투어를 돌면서 많은 여행경험도 있고 워킹홀리데이나 기타 다양한 경험을 많이 했더라고요. 그래서 여행 얘기와 햄버거 맛집 정보 교환등 한번 이야기를 나누면 1,2시간은 금방 지나갑니다. ㅎㅎ

 

 

 

설날이라고 한과와 함께 신혜를 나눠줍니다. 미리 위워크 앱을 통해서 이벤트 참가 확인 버튼을 클릭해야지만 받을 수 있어요~

 

 

 

식혜와 함꼐 받은 한과. 맛있겠죠. 

 

 

 

매점을 쭉 차려놓고 인사도 하고 다과도 나눠주는 즐거운 월요일 아침이었습니다.

 

별건 아니어도 작은 것 하나, 두 개 나누는 것만으로도 코로나 우울증을 날려버릴 수 있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