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어트 티어 유지를 위한 두배적립프로모션용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조선 서울역 투숙기

메리어트 티어 유지를 위한 투숙으로 포포인츠 서울역 투숙기입니다.

5박을 투숙했고 2월에 티타늄 등급으로 예약했습니다.

첫 투숙이었는데 업글은 전혀 없었습니다. 만실이라고 얄짤 없더라구요... 

마지막날 하루만 사정해서 디럭스 룸으로 룸체인지를 해주셨습니다. 그걸로 대 만족했습니다.

호텔은 서울역과 이어져 있었습니다. 지하로 연결이 되어 있어서 전철역과 거리는 조금 되지만 그래도 아주 편리했습니다.

19층에 거의 대부분의 서비스가 몰려있습니다.

로비와 체크인데스크, 이터리 식당, 그리고 스타벅스? 

 

호텔이 신세계 계열이다보니 공격적으로 스타벅스를 호텔 내부에 들여놓고 있습니다. 아쉽지만 룸차지나 어떠한 메리어트 혜택이 콤비네이션이 되지 않습니다.

 

이날 받은 방은 1 더블베드 룸이고 티타늄이라고 코너룸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웰컴드링크 2장과 함께 룸키를 받았습니다.

 

별도의 바가 없어서 그냥 캔음료와 캔맥주 중에 2개를 골라주는 형식입니다. 많이 아쉽죠...

 

3028호입니다.

방은 이렇게 긴 복도형태로 원베드룸형태입니다.

업무용 데스크 옆에 티비가 놓여져 있는 형태입니다.

워낙 단순해서 뭐 따로 보여드릴게 별로 없네요.

 

침대가 너무 좁아서 아이까지 3명이 자긴 절대 무리입니다. 킹베드 아니라 그냥 더블베드입니다.

 

그런데 저 좌측의 디지털 시계가 라디오 기능과 블루투스 기능이 있어서 아주 유용하게 썼습니다. 성능이 꽤 좋아서 도움이 됐어요.

업무보기 딱 좋은 테이블과 물 두개

 

옆에 개방감은 좋았습니다. 

아침시간에는 이렇게 멋진 일출을...

개방감이 나름 괜찮죠? 제일 작은 방인데도 코너룸이라서 그래도 덜 답답해보였습니다.

 

티포트와 무료 티백 커피들

 

냉장고는 텅 비어 있구요.

나름 남산뷰입니다. 옆 건물에서 바로 보여서 프라이버시는 0이구요. ㅎㅎㅎ

 

화장실은 비데가 설치되어 있구요.

 

샤워실

 

세면대 구성입니다. 

세면도구들

욕실 어메니티는 다회용입니다.

 

헤어 드라이기는 짱짱해서 좋았습니다.

 

가습기 요청해서 받았구요.

 

각 층마다 엘리베이터 옆에 이렇게 스팀 다리미와 정수기, 얼음등을 받아갈 수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깔끔하지만 뭐.... 방이 너무 좁아서 혼자 쓰기에 좋은 크기입니다. 둘이 쓰면 진짜 답답할 것 같아요.

다음은 헬스장입니다.

코시국이라 이용은 못하게 해서 사진만 찍고 나왔습니다.

유산소 머신들

 

그외의 기구는 없고 프리웨이트 장비들정도 있네요.

그나마 좋은 것은 냉장고에 보틀로 물이 제공이되서 좋습니다.

타월들...

그냥 두 세명 정도 이용하기에 좋은 구성입니다. 단점은 건물 내측이라 창문이 하나도 없어서 매우 답답한 느낌입니다.
마지막날에는 디럭스 룸으로 하루 업그레이드가 되어서 룸체인지를 했습니다. 

 

디럭스 룸과 조식은 다음편에서 소개 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