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워크삼성점 Monday Funday :고사리페스토 파니니 by 배드캐럿

플랜트버거라고 아세요? 

플랜트, 즉 식물 뭐 그런건데 비건이나 베지테리안분들을 위한 식물을 활용한 고기 식감이 나게끔 하는 패티를 만들어서 제작된게 일명 플랜트버거입니다.

오늘의 월요일 아침 펀데이 음식은 플랜트 버거 스타일의 고사리 페스토 파니니를 제공해주셨습니다.

채식주의자분들중에는 고기 맛을 싫어하는 분들도 있겠지만 육식을 좋아하지만 안드시는 분들도 계시기 때문에 이런 분들을 위한 새로운 식문화를 위하여 노력하는 기업들이 나타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검색을해보면 나오지는 않는데 배드캐롯이라는 기업이 와디즈 펀딩전에 위워크삼성점에서 처음으로 선보인다고 합니다.

 

오늘 아침도 줄이 어마어마 합니다.

최근 위워크 삼성점에 입주자분들이 많이 늘은 것 같아요. 아침마다 꽤 많은 분들이 이렇게 줄을 서 계십니다.

 

 

어느덧 줄이 줄어서 차례가 왔습니다. RVSP된 화면을 보여드리고...

 

 

겟! 스티커 사진이 귀엽(?)네요. ㄷㄷㄷ

 

 

과연 플랜트 파니니는 어떤 모양일까! 바로 이렇게 고사리가 잔득 들어간... ㅎㅎㅎ 모습입니다.

 

이거 남자들이 먹으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 보통 고기 시각을 내기위해 활용하는 것이 버섯과 고사리 같은(육개장 생각해보시면 됩니다) 식물들인데 씹을 때 고기처럼 느껴지진 않아도 비슷한 식감을 내긴 합니다.

 

하지만 전 육식주이자니까 고기 들어간걸로 먹을래요. ^^;;;;

 

위워크에 입주해있으면 좋은 장점은 바로 이런 것들인 것 같아요. 처음 접하는 문화, 제품, 식품들을 접해볼 수 있는 기회들이 지속적으로 제공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