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아주 열화 되었다고 혹펵이 자자한 곳이 JW메리어트 서울 이그제큐티브 라운지인데요.
2021년 12월에 다녀온 해피아워입니다.
라운지 입구
해피아워시간과 조식이 진행되는 키친의 모습입니다. 낮시간에는 문이 닫혀있어요. 부자집 부엌느낌입니다.
콜드컷들
훈제 연어는 실한 편이에요.
시저샐러드와 다양한 토핑 등을 스스로 만들어 먹을 수 있습니다.
여기부터는 핫푸드 섹션입니다.
우동 코너가 있습니다. 밥은 되는거죠.
찹스테이크와 오늘의 스프
치킨 가라아게와 등갈비. 등갈비 그래도 괜찮았어요.
멘보사와 궁중 떡볶이
한식 코너입니다. 반찬이 다양해요.
비빔밥 코너가 있습니다만 이것도 사라졌다는 소식이 들리네요.
주류코너입니다.
맥주 3종. 하이네켄만 계속 마셨네요.
그래도 메리어트 계열 대장급 답계 스피릿의 종류나 리큐어가 조금 더 다양합니다. 레몬대신 라임도 있고 카테일 도구도 있을만큼 있습니다.
간단한 칵테일 레시피입니다. 전에는 직접 바텐더 분들이 만들어주셨는데 지금은 다 셀프입니다. 코로나 시국 핑계로 모든 서비스가 축소되는 이상한 현상이 JW메리어트서울에서는 진행되고 있어요.
칠링 되고 있는 와인들.
여기부터는 디저트류입니다. 최근에 홀케이크가 사라졌다고 하네요.
다른 분들의 기존 후기에는 엄청 고급스러운 서비스가 많았지만 이제는 평범해져버린 JW메리어트서울 라운지 해피아워입니다. 음식 맛은 그냥 평범합니다. 인상적이지는 않고 무엇보다 이용시간이 1시간이라 거의 마시다 시피 먹고 나온 점이 안좋았고 좋았던 점은 어린이와 함꼐 할 수 있는 시간이 첫 파트에 가능해서 그나마 가족들이 이산가족이 되지 않고 먹게 된 점입니다.
엘리트 티어가 없다면 강추는 아닙니다.
2021.12.07 JW메리어트 서울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해피아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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