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타늄 본보이 등급으로 4일동안 매일 먹었던 조식 소개해봅니다.
너무너무너무 사람이 많아서 복잡했는데 그래도 전체적으로 멘뉴를 바꾸려고 노렸했더 곳이었어요.
여긴 조식 티켓을 꼭 내야합니다.
전체적으로 넓지만 여기가 다 찹니다!!!
그리고 매우 시끄럽습니다. 8시 이전에 가시는거 추천드립니다.
기다릴 곳도 마땅치가 않아요.
저희는 항상 야외 테이블 좌석에 앉았어요. 여기가 뷰도 좋지만 조용하거든요.
여기서 보는 뷰가 좋습니다.
자 이제 뷔페 메뉴들 쭉 보시죠.
여기가 좋았던 건 키즈메뉴가 매일 제공됐어요.
돈가스나 소세지
그리고 샌드위치나 에그 번 같은 것들이 매일 속재료가 조금씩 다르게 제공됐습니다. 아이가 아주 좋아했어요.
떡갈비도 나오고요.
왼쪽의 생선들은 매일 달라졌습니다.
슈퍼푸드존인데 매일 조금씩 달라집니다.
매일 바뀌던 스프, 국 종류들.. 김치찌개도 나오더라구요.
과카몰리가 아주 듬쁙 있어서 샌드위치 만들어먹기 좋았습니다.
빵코너
매일 바뀌던 스페셜 코너 . 매일 생선, 고기, 생선, 고기 이렇게 바뀌는 것 같습니다.
바로 옆에서 에그 스테이션이 있어서 다양한 계란 요리도 해줍니다.
녹차 순대가 있는것도 좀 특이하네요.
제주도라서 오설록차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조식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누들코너! 토핑이 상당히 다양합니다!
오... 탐욕스러운 내 국수!! ㅋㅋㅋ 맛이 괜찮았어요.
커피 머신이 있던 곳 옆에 얼음이 아주 크게 있습니다.
한가지 좀 아쉬웠던 것이 커피머신의 용량이나 수가 적어서 많은 사람이 대기를 해야했습니다. 두대에서 이 많은 고객들의 모든 커피를 해결하려고 하니 용량이 부족하고 멈추기도 하고 계속 커피찌꺼기도 빼줘야하는데 직원들은 너무 많이 바빠서 응대가 잘 안되더라구요.
음식은 전반적으로 맛있다기보다는 평이했어요.
제주도 음식 특성을 살리려는 노력들이 좋았고 그래도 키즈메뉴가 매우 충실해서 아이가 있는 집들이 아주 좋아했습니다.
이것으로 제주신화월드 메리어트 관 리뷰를 마칩니다~
모두 즐거운 여행 되세요!
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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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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