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6월 투숙이며 4박의 일정으로 투숙했습니다.
투숙당시 메리어트 본보이 등급은 티타늄
예약한 방 디럭스 트윈베드 1박당 평균 26만원에 예약(올해 초에 예약)
티어 혜택으로 받은 것들
디럭스 스위트 룸으로 업그레이드
웰컴포인트 천포인트
웰컴 과일
오후 4시 체크아웃(하지만 오전에 체크아웃함:비행기 시간으로)
무료 엑스트라 베드 셋팅(티어 혜택인지는 모르겠음)
무료 조식(성인2 어린이 1명)
기타로 신화월드 빅3 입장권 3장과 어린이 M 혜택인 아이스크림 서비스를 받았어요.
신화월드는 여러 리조트가 모여있는 곳이고 서머셋, 신화관, 랜딩관, 메리어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제주 메리어트는 처음 방문이고 나름 기대를 하고 방문했습니다.
위치는 신화월드 들어서자 마자 오른쪽에 있습니다. 야외 주차장과 지하주차장이 있는데 지하주차장은 룸키로 테그를 하면 열리는 구조이고 야외주차장은 땡볕인데 그냥 댈 수 있습니다. 주로 야외에 주차를 했는데 이유는 전기차라서 충전해야해서 그렇습니다.
로비부터 너무 멋집니다. 규모가 느껴지죠? 왼쪽이 컨시어지 데스크 오른쪽이 프론트 데스크입니다.
본보이 전용 체크인 데스크가 있어서 빠르게 체크인이 가능했습니다.
기본적인 안내문입니다.
투숙시 쿠폰들을 주는데 먼저 투숙일수만큼의 식사쿠폰과 어린이용 쿠폰을 하나 줍니다.
어린이 쿠폰은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로비에 있는 코브에서 받아 먹을 수 있는데요. 요즘 코브가 문을 닫아서 지금은 안준다는 소문도 있네요.
아이스크림을 주는 코브 라운지. 거의 문이 항상 닫혀있습니다.
그런데 정말 받아먹기 힘들어요. 저 시간이 대부분 외부 활동을 하거나 수영할 때라서 먹기가 거의 불가능합니다. 체크인 하면서 한번 먹고 한번도 못받아 먹었어요. ㅠㅠ
그리고 신화월드 빅3쿠폰까지!
자. 방으로 가보시죠.
짠. 업그레이드로 받은 디럭스 스위트입니다. 이레서 메리어트의 노예의 삶은 포기할 수 가 없습니다. ㅋㅋ
6층의 52호입니다. 그러니까 메리어트관 입구 방향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보기엔 편해보이지만 은근 불편한 윙체어.
방에 공기 청정기도 설치가 되어 있는데 제주도가 공기가 좋아서인지 전혀 느껴지지 않았어요.
그리고 이 거실용 테이블에는 작은 비밀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이렇게 작은 보조 의자로 분리가 된다는 점! (모르시는 분들도 꽤 계실듯합니다.)
거실을 지나 오른쪽에 있던 킹침대. 침대가 좀 딱딱하기는 한데 편안하게 잘 잤습니다.
거실 TV와 함께 있는 침실 TV. 그리고 정말 가장 아쉬웠던 업무용 데스크가 없어서 저기 TV아래에 보이는 선반에서 노트북 작업을 했어요. 세상 불편...
거실에 있는 커피와 물, 컵들. 네스프레소가 있어서 좋더라구요.
냉장고에는 무료 미니바가 한가득... 한번만 채워주고 리필은 안됩니다. QS(여정)당 한번만 제공된다고 합니다. 전에는 매일 다시 리필 해줬다고 하는데 가장 아쉬운 부분
그런데 모자르진 않더라구요. 다 먹질 못함.
투숙했던 6층 위치도.
그리고 가장 별루였던... 뷰.
일명 공사장뷰입니다. 문 열면 이래서 거의 창문밖을 보질 않았어요.ㅠㅠ 베란다도 없어서 좀 아쉽더라구요.
다음은 옷장... 정말 너무 넓어서 맘에 들었습니다.
그리고 세면대, 어메니티는 태국 브렌드 탄. 세면대가 2개라서 매우 편했어요.
샤워실과 욕조... 화장실까지.
잠시 나갔다 오니까 웰컴과일이 셋팅 되어 있습니다. 한국적이네요. ㅋㅋ 참외 웰컴과일은 처음 봄
그리고 무료 엑베까지.. 이게 젤 맘에 들었어요.
그리고 티타늄 엘리트 멤버임을 뭔가 느끼게 해주는 이 룸키. 진짜 이맛에 하이티어를 달리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다음은 모실 수영장과 Gym으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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