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구로 테이블32 조식 및 피트니스 센터 후기(Four Points by Sheraton Seoul, Guro Hote

조식은 2층에 있는 테이블32에서 진행됩니다.

전체적으로 넓직 합니다.

본격적으로 먹으러 떠나보시죠.

빵코너... 손이 안갑니다. ㅎㅎ

그리고 여기 조식에서는 쌀국수를 직접 만들어 먹게 되어 있어요. 대부분 해주시는데 쌀국수 만드는 체험(?)을 해볼 수 있습니다.

나름 쌀국수의 면 종류도 다양하고 재료도 풍부한 편이라 오히려 이게 자기 취향에 맞게 만들어 먹을 수 있더라구요.

요기부터는 핫코너입니다.

신기하게 짜장과 볶음밥이 있네요.

한식 메뉴들이 좀 있습니다.

샐러드도 믹스보다는 자기가 알아서...

그리고 여기는 국종류와 죽이 있고 서양식 스프는 없더라구요.

한식 반찬들이 있어서 어른들 드시기 좋습니다.

이정도 구성입니다.

뭐 그냥 딱 먹을만큼만 있구요. 가장 아쉬운 점은 연어가 없습니다. 제가 최근 한 3~4박을 했었는데 한번도 연어가 나오지 않아서 점수는 높게 주긴 어렵겠네요.

저녁에는 맥주가 제공되나봐요. 팝콘기계랑 생맥주기계가 있습니다. 조식에는 운영 안됩니다.

다음은 2층에 위치한 Gym으로 가보시죠.

단촐하죠? ㅎㅎㅎ

사람이 거의 없어서 혼자 운동하기 좋습니다.

제가 느낀 구로 포포인츠는 6~8만원대에 투숙하기엔 아주 딱 좋은 호텔입니다. 티어 혜택 받으면서 이정도 룸레이트라면 괜찮지 않나 싶습니다. 최근 룸레잇이 10만원대가 넘어가던데 그정도면 가성비는 너무 떨어지고요.

주변에 사실 뭐 할 수 있는게 하나도 없고 출장용이라고 봐야할 것 같아요.

서울 서부권에 몇 없는 글로벌 호텔 체인점인만큼 오래 잘 운영됐으면 좋겠습니다.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구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