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2022년 방콕 관련해서는 마지막 후기이네요.
공항까지는 그랩으로 이동했습니다. 조금 큰 차 불렀고(Grab SUV) 아테네호텔에서 공항까지 822바트 정도 나왔어요. 차량비용은 747, 톨비 75바트 정도 나왔습니다. 다른 분들 가격 참고하시구요. 대략 3만2천원 정도니까 온라인 예약 서비스들과 가격 비교해보세요. 저는 세단이 아니라 좀 큰차 편하게 타고 가고 싶어서 조금 더 비싼걸 불렀습니다.
PP카드로 이용하는 공항 라운지후기입니다. 터미널 2층 게이트 위치와 라운지별 위치를 잘 보세요.
일단 대한항공으로 야간비행기로 갈 경우 G5번 게이트로 가게 됩니다. 위의 사진을 보시면 오른쪽 하단 맨 끝입니다. 엄청 걸어야해요.
KE652항공은 밤 12시 30분 비행기입니다.
제가 이 비행기를 한 3번정도 탄거 같은데 그 때마다 아주 힘들었어요.
텍스리펀 하고 나서 돈 돌려 받고 라운지로 가는 루트로 잡으시면 됩니다.
다른 분들도 아마 PP카드 있으신 분들 라운지 들리셔야하는데 여기 미라클 라운지로 가는게 게이트와 제일 가까운 곳입니다.
가능하면 12시까지 있다 나오세요. G5로 가면 앉아있을 자리도 없습니다. 서 있어야해요.
대략 미라클 라운지의 위치를 보실 수 있습니다.
미라클 퍼스트클래스 라운지 외부 모습(Miracle First class lounge). 운영은 24시간입니다.
대충 이정도 공간이 있습니다. 여기도 자리가 많지 않아요.
누들코너가 있어서 여기서 대부분 한그릇정도 먹고 가는 분위기입니다.
샐러드바
대략의 주류서비스이구요.
저도 샌드위치랑 국수 하나 먹고 나왔습니다. 맛은 없어요. 전체적인 음식은 비추입니다. 그냥 쉬었다 가는 것에 의미를... 그리고 PP를 썼다는데 큰 의미를 두는 정도입니다.
그리고 성인 2명은 PP로 해결했는데 어린이는 추가금 낼려고 했는데 아이는 돈을 안받더라구요.
초딩고학년이었습니다. 미라클 라운지의 어린이 입장료가 따로 책정되어 있지 않은 것일수도 있는데 물어봤는데 무료로 이용하라고 했습니다.
여기서 배불리 먹을건 없고 그냥 시간 때우기 좋은 정도입니다. 음식은 별루에요.
공항에는 밤 10시까지는 도착하시게 가야합니다. 어느정도 줄도 있고 텍스 리펀까지 하시려면 시간이 상당히 부족합니다. 저도 공항에서는 거의 면세점 구경도 못했고 초컬릿만 몇개 사갔습니다. 라운지에 앉아있던시간 대략 20분도 안됐구요. 너무 바쁜데 G5로 달려가니 그 앞에 사람들이 바글바글해서 너무 오래 서서 기다려야해서 애도 힘들어하고 그렇더라구요. 어차피 사람 다 태워야 떠나니 라운지에서 최대한 있다 가세요.
이렇게 방콕 여행을 마무리합니다. 또 언제 다시 떠나게 될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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