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입국자에 대한 식당 출입금지 폐지 소식

드디어 기다리던 홍콩의 입국자에 대한 식당 출입금지 규정이 풀렸습니다.

홍콩정부가 발표한 내용은 2022년 12월 14일부터 공공장소 입장시 의무화였던 QR코드 앱 사용을 중단한다고 합니다.

많은 여행객들이 입국은 되었어도 지정된 호탤내에서만 식사를 하고 외부의 식당은 이용하는 것이 불가능했습니다.(3일간) 이제는 그마져도 모두 폐지가 되서 자유롭게 다닐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필요한건 외국인의 경우 백신접종증명서는 제시해야하고 국내의 Coov앱으로도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언제든지 영어로된 백신접종확인증은 꼭 들고 다니세요.

정말 홍콩 디즈니나 소호 거리 돌아다니고 싶었는데 곧 가볼 수 있으려나요.

심포이 오브 라이트를 다시 볼 수 있을까요?

 

관련 기사는 아래에 링크로 공유합니다.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212132809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