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코르 플러스(Accor Plus) 플래티넘 패스트트랙 달성을 위한 실험투숙 진행 상황 공유

이 글은 아코르호텔의 All 멤버십에 대한 이해가 있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글입니다. 호텔 티어에 대해서 전혀 모르시는 분들께서는 내용을 이해하는데 어려움이 있을 수 있으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며칠 전에 올린 아코르 플러스 회원을 위한 패스트트랙 달성을 위해 실험을 시작해볼까 합니다.(관련글 바로가기)

 

고민과 고민 끝에 아코르플러스 패스트트랙을 일단 등록했고 테스트로 1박을 이비스 스타일 명동에 넣었습니다.

 

제 아코르 앱계정에 보니 패스트트랙이라는 표시가 되네요.

 

오늘 안 사실인데 PC 브라우저상의 아코르 사이트의 가격과 모바일 앱가격에 차이가 있고 모바일 앱이 20% 더 싸다라고 표시되지만 10% 정도 더 저렴한 것 같습니다.

 

아코르 플러스 회원을 대상으로 하는 Fast Track  달성 조건

혹시라도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 중 아코르 패스트랙 달리려는 분들 참고하시고요. 저는 현재 아코르 플러스 실버 등급인데 2월 15일 이후로 공식 홈페이지에서 예약을 진행하고 1박을 투숙하면 실제로 10박의 추가 보너스가 들어오고 1박에 대한 X2가 되는지 여부도 확인해서 공유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진행중인 테스트 투숙은 공기투숙으로 진행했고 며칠 지나야 전산에 반영될껍니다. 제가 이해한대로라면 1박에 대한 QN(Qualify Nignt) 1일, 아코르 플러스 실버 대상 +10 보너스 QN 10일, 그리고 더블 카운트 이벤트에 따른 1박X2에 대한 추가 QN 1일, 총 12QN이 쌓여야 합니다.

 

현재 저는 작년 하반기에 투숙한 1박 기록이 있어서 올해 보너스로 QS 1박이 들어와 있는(실제 스테이 0인 상황이지만)상황이며 이 복잡한 계산식 속에 롤오버된 1박이 또 어떻게 작용될지도 함께 공유해보겠습니다. 위의 12QS와 + 이 1박이 합쳐져서 제 계정에 총 13 QN이 들어오면 모든게 맞는겁니다.

 

만약 모든게 제대로 된다면 앞으로 16박만 추가로 진행하면 올해 실 투숙 17박으로 플래티넘 자격조건인 60QN에 도달되고 플래티넘 티어를 얻게됩니다. 

 

이제 곧 페어몬트도 오픈하고 풀만도 재오픈하고 특히 잠실 소피텔까지 오픈하면 올해는 정말 즐거운 스테이가 될 것 같거든요.

 

제가 생각한대로 잘 됐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