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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여행정보

서울인천 방콕 대한항공 KE657 A380 이코노미석 탑승 후기

by 사브레 2022. 10.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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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간 기다리던 태국행 여행의 시작은 바로 비행기 탑승이겠죠.

아침 9시30분 비행기라 새벽같이 음직였습니다.

반갑다 2터미널!!!


원래는 A330이었는데 기종이 바뀌면서 대형 항공기인 A380으로 바뀌었습니다.


2터미널에서는 미리 체크인 한 탑승객들은 무인 위탁 수화물로 짐을 부칠 수 있습니다.


아침 6시 30분경이었는데 제법 사람이 있었습니다. 예전만큼은 아니어도 다시금 공항이 활기찬 모습을 보니 왠지 가슴이 뭉클해지더라구요.

기다리던 탑승!!! 큼지막한 비행기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네요.

배열은 3-4-3배열이고 앞뒤 간격 매우 여유있었습니다.

먼저 어린이용 기내식입니다. 아직도 뽀로로를 주네요.... 초딩고학년에게도 타요와 뽀로로 기내식은 좀 개선이 필요해보입니다. ㅠㅠ

구성물은 다음과 같구요. 파스타 맛있다고 하네요. 먹어보진 못했습니다.


제가 주문한 일반식입니다. 소고기 요리입니다.

고구마 샐러드입니다. 디저트인지, 애피타이저인지 꽤 애매한 포지션의 음식이네요.
전에는 샐러드에 새우 칵테일도 있고 그랬던거 같은데... 치즈도 나오고 말이죠.

오픈했습니다. 뜨끈하니 맛은 좋네요.


먹고나니 후식을 주네요. 끌레도르입니다.

땅콩을 안주길래 물어보니 땅콩은 없고 프레츨은 있다고 합니다.


한개 받아봤어요. 오... 이거 생각보다 맛있습니다. 강추

6시간의 비행은 순시간에 끝났어요. 영화 한편 보니까 도착이더라구요.

드디어 방콕 여행 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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