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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여행정보

한국 관광객 단골이 많은 오키드스파(Orchid Spa&Massage) 후기

by 사브레 2022. 10.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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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메리어트 마리퀴스 퀸즈파크 나오자마자 바로 건너편에 있는 오키드 스파에 다녀왔습니다.  조식 후에 10시에 가장 빠른 시간으로 예약을 했어요.

 

2022년 9월에 다녀왔습니다.


오키드 스파는 홀리데이인 스쿰빗과 노보텔 방콕 스쿰빗에 투숙하는 많은 한국분들이 단골로 다니는 스파&마사지 샵입니다.
바로 오키드 스파 바로 옆집에 디오스파도 한국인 사장님이 하시는 곳이라 많이들 가시는 것 같아요. 아무래도 한국어가 편하니까요. 저도 접객을 사장님이 직접하셔서 편하게 다녀왔습니다.


오전 10시 예약으로 방문했고 예약은 카카오톡으로 진행했습니다. 

 

얼마 전까지는 30%할인을 해주셨던거 같은데 이제는 20%로 할인율이 줄었네요.  오픈시간인 10시부터 오후 2시전까지는 20% 할인을 해줍니다.

전체적인 프로모션 메뉴입니다.


아내는 아로마테라피 마사지 2시간, 저는 90분짜리 정통타이마사지를 선택했습니다.
어린이도 함께 갔는데 아이는 마사지를 받지 않았고 제 옆에 같이 누워서 유튜브 보게 했습니다. 아로마 테라피 룸에는 아이가 같이 있기에 어렵다고 하더라구요. 

일단 웰컴으로 시원함 음료와 물수건을 줍니다.

 


아로마 테라피를 선택하면 향을 맡으면서 내가 원하는 향을 고를 수 있게 해줍니다.

 


특히 좋았던 점은 이렇게 마사지 받을 때 강도와 피하고 싶은 부위를 표시할 수 있습니다. 한국어로 되어 있어서 좋았어요.


시작하면 간단히 족욕을 하고... 


마사지를 받습니다.

전체적으로 아주 시원했습니다. 아프지도 않고 실력이 좋았어요. 가격도 아주 많이 비싸지 않고 타이마사지 90분에 560바트면 정말 아주 좋은 가격입니다.
특히 아로마테라피 마사지 2시간에 1200바트면 우리나라돈으로 대략 5만원인데 우리나라에서 받으면 거의 20만원 넘게 들어가겠죠.

다 받고 나니 이렇게 맛있는 망고도 주더라구요. 아이도 따로 챙겨주셔서 너무 고마웠습니다.

다음에 또 올께요. 사장님. ㅎㅎㅎ

 


사장님께서 잘 챙겨주시고 좋은 말씀도 많이 해주셔서 정말 좋았습니다. 태국을 그렇게 여러번 왔는데 한국인이 운영하는 곳은 처음 가봤는데 만족도가 아주 높았어요.


개인적으로 영어울렁증 있으신 분들 카톡으로 대화하셔서 예약하시면 됩니다. 광고가 아니라서 제가 URL이나 그런건 올리지 않습니다. 검색하면 다 나옵니다.

이 집은 워낙 유명해서 광고를 할 필요도 없는 집입니다. 


한국인들에게 너무나 유명하고 편안하고 만족스러운 방콕의 오키드스파&마사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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