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날에 어울리는 그랜드 델리의 "테이크아웃 프리미엄 치킨" 구매후기 와 할인정보

오늘은 중복입니다. 다들 중복 몸보신 하셨나요?

최근에는 평소에 영양분 섭취가 많아서 따로 복날을 챙길만큼 보양식이 필요하지 않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냥 넘어가기는 아쉽잖아요? 

사회적거리 4단계다보니 어딜 가기가 뭐해서 오늘은 특별식을 한번 준비해봤습니다.

바로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에서 제공중인 투고메뉴인 "테이크아웃 프리미엄 치킨"입니다.

사진 :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홈페이지

2021. 5. 1 ~ 2021. 10. 31
*3시간 전 예약 필수

이고 구성은 크게 두가지 로스트 치킨과 갈릭 샤오기 치킨입니다.

가격은 둘 다 동일하게 55,000원 세금 포함입니다. 매년 진행하는 행사인데 매년 조금씩 조금씩 올라서 어느덧 55,000원까지 올랐네요. 

해당 행사는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의 그랜드 델리에서 진행중입니다. 그랜드 키친에서 할 것 같지만 델리에서 판매중입니다.

매장 전경

저는 오늘 로스트치킨으로 구매를 했습니다. 점심 12시경에 전화로 예약을하니까 무리 없이 가능했습니다.

 

매장에도 해당 프로모션 안내가 있네요. 무슨 파티때나 송년회에 어울리는 비쥬얼이죠?

 

이렇게 깔끔하게 포장되어 있습니다. 들고가기 편합니다.

예약시 요청 드라이브 스루처럼 로비에서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갈릭 샤오기 치킨의 경우 이렇게 샘플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갈릭샤오기가 뭔지 좀 생소해서 물어보니 중국식 냉채요리 같은 차가운 치킨 요리라고 하더라고요. 이것도 맛있다고 소문 났던데 봐서 한번 더 도전해봐야겠습니다.

 

자자. 떨리는 마음으로 개봉! 짜잔

 

 

정말 고급스럽죠? 로스트 치킨의 자태입니다.

 

로스트치킨의 모습

 

이건 사이드로 들어 있는 콰트로 치킨&바사삭 치킨입니다. 

 

안내문이 함께 들어있어서 이해가 쉽습니다.

 

집에 와서 개봉해봤습니다. 대략 1시간 남짓 이동했는데 뜨겁진 않아도 아직 열기가 남아 있습니다.

보기만 해도 먹음직스럽습니다. 뚜껑을 여는 순간 맛있는 냄새가 진동합니다.

 

장갑을 끼고 손으로 잡아 뜯습니다. 그래야 먹기 편해서요.

대략 크기가 10호 닭이상은 되어 보입니다. 12호까지도 되 보이더라고요. 양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어린이까지 3명이서 먹으면 양은 충분합니다.

 

예전부터 소문은 많이 들었는데 정말 맛있습니다. 특식으로 한번 먹을만하고 포장이 고급스러워서 먹을때 만족도가 올라갑니다. 냄새도 하나도 안납니다. 특히 이런 로스트 치킨 중에 코스트코에서 파는 치킨은 한번도 다 먹어본 적이 없을만큼 냄새도 많이나고 양도 너무 많아서 별루인데 이 치킨은 한번에 끝까지 다 먹었으니까요. 그리고 같이 들어있는 소스가 정말 대박 맛있습니다. 그 고오급 호텔 맛있잖아요. 뷔페 코너에 있는 그 바베큐 소스 같은거. 바로 그겁니다. 그게 중간 중간의 뻑뻑함을 한방에 보내버립니다. 그리고 수제피클도 맛있고요.

 

한가지 단점이 가격인데요. 과연 55,000원이면 먹을꺼냐고 묻는다면 아니오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가성비보다는 가심비죠. 하지만 할인받을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신한카드 프리미엄 카드로 결제시 35,000원에 구매가 가능합니다.

 

홈페이지 안내로 이동

 

이러면 얘기가 다르죠. 이 가격이면 너무나 훌륭하거든요.

 

해당 행사는 7월 말일까지 진행된다고 하니까 이 기회를 잘 활용해보세요. 그리고 말복에는 네이버 예약으로 주문할 경우 10% 할인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35,000원이면 강추합니다.

 

특히 인터컨에 호텔에 투숙하시는 분들 저녁으로 드시기도 좋고 특별한 날에 집이나 야외에서 즐기기에 너무 좋은 구성이오니 한 번 정도는 도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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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후기는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은 개인구매후기입니다. 별도로 지원을 받지 않을 경우에는 홈페이지 링크나 지도 등을 표시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