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텍트 시대를 지내다보니 대면보다는 비대면 중고거래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당근마켓도 경비실이나 문고리에 물건을 걸어 놓고 거래를 많이 하시고 계시죠?
오늘은 택배로 중고물품 거래를 위해서 우체국 택배를 이용을 했습니다.
대략적인 가격과 방법을 알려드릴까 합니다.
택배를 보내려면 일단 포장을 해야하는데요. 뽁뽁이 비닐은 집으로 날라오는 택배용 뽁뽁이를 이용을해서 포장하시면 되겠죠? 일부는 남겨두셔서 다시 구매를 하시는 일이 없도록 하는게 좋겠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는 박스를 구매를 해야합니다.
저는 이번에 오피스디포에서 구매를 했는데 1호 가장 작은 것이 900원이더라구요.
그런데 우체국을 가보니까 가격이 다음과 같습니다.
400원부터 시작하는 걸 보고 다음부터는 포장을 하려면 여기와서 해야겠다 생각을 했습니다.
이 외에도 봉투도 자율거래형태로 비치되어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우체국에는 스카치테이프와 풀, 가위와 같은 기본적인 포장을 위한 도구들이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이걸 이용해서 박스에 테이핑을 해줍니다.
그리고 네 번째로는 보내는 사람 받는 사람 주소를 적을 수 있는 송장스티커에 주소들을 입력해줍니다. 무료로 가져갈 수 있도록 비치 되어 있으니까 미리 몇장 가져다 두시고 집에서 적은 다음에 가져가셔서 붙이시는게 편합니다.
그리고 나서 상자에 붙이고 보내면 끝입니다.
배송은 크게 택배와 소포가 있는데 추적관리가 되려면 택배로 선택해서 보내야합니다. 가장 저렴한 택배비용은 4000원부터 시작이고 보통 익일 도착이지만 맡기시는 시간대와 받는 분의 위치에 따라 시간이 달라집니다.
자세한 우체국 택배 요금은 위에서 조회해보세요!
오늘은 눈이 많이 와서 토요일이나 다음 주 월요일쯤 들어갈 수 있을꺼 같다고 이야기 해주시네요. (오늘은 2021년 1월 7일이며 어제 밤새도록 눈이 엄청나게 내렸죠)
최근에는 해외로 김치 보내는게 금지되었다고 합니다. 시간이 오래 걸려서 터지는 경우가 많은가 보네요.
보다 자세한 것은 우체국 택배 안내 페이지를 확인해보시면 도움 되실꺼에요.
여러분들의 성공적인 거래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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