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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여행정보

대한항공(Korean Air) 보잉747(Boeing747-400) 네임택 수령 후기

by 사브레 2021. 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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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구매후기에서 알려드렸던 네임택가 드디어 도착했습니다. 오래걸릴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빨리 왔네요.


일단 열어봅니다.


은박느낌의 비닐 봉투에 포장되어 있습니다.
스티커에 비행기 외부 기체를 잘라서 만들었다고 표기되어 있습니다.

투톤칼러부분을 원했는데 조금 아쉽네요. 아예 흰색도 있던데 그나마 대한항공 칼라라서 다행히다 싶기도 합니다.


뒷면입니다.


개봉샷입니다. 생각보다 묵직합니다. 저는 완전 가벼울줄 알았는데 그래도 두랄루민 금속이라 생각보다는 무게감이 있습니다.

테그에 비행가 모델명, 기체 고유번호(HL7461), 그리고 운항기간까지 써 있습니다.


뒷면입니다. 하늘의 여왕이라는 말과 함께 비행기의 역사가 적혀있네요.
이 비행기를 제가 탔을 수 도 있지만 제 마지막 여행지가 발리였어서 더 애착이 갑니다.

이렇게라도 한 조각을 제가 가지고 있을 있다는 것으로 막연하지만 여행에 대한 그리움을 달랠 수 있습니다.

옆면입니다. 컷팅한 흔적이 보입니다.비행기 동체 표면 두께를 느낄 수 있네요. 손이 다치지 않게 단면이 라운드형태입니다.

자세히 보면 음각으로 새겨진것이라서 더 손에 닿는 느낌이 좋습니다. 4000개중 저는 756번을 부여받았습니다.

뒷면에는 이렇게 이름과 연락처를 적을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보잉로고도 함께 써 있네요.

아래에서 본 단면. 자르고 나서 명함 귀도리 하듯이 단면이 매끈합니다.


이걸 어디에 달까... 생각을 많이 했는데 케리어는 자주 가져다니지 못하니까 그냥 평소 매고 다니는 제 투미가방에 달았습니다.
이러면 더 식별도 잘되고 항상 비행기와 함께 하는 것 같을꺼 같네요.


아직 구매를 못하신 분드 2차 판매분이 9월 14일 오전 10시에 열립니다. 상당히 빠른 시간내에 소진되니까 꼭 알람 설정하셔서 득템하시길요.


구매는 칼스토어에서 하실 수 있습니다.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현재는 품절로 나옵니다.

https://www.koreanair.com/skypass/mileage-mall/logo-shop/detail/20210813T164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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