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어트 코트야드 판교 주말 조식 메리어트 신한카드 소진용 방문

 

많은 분들이 연말이라 메리어트 신한카드 가진 분들 조식 5만원 할인 소진하셔야죠?  다들 아시다시피 카드 발행일 기준 1년이 아니라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기준으로 1년이라서 올해 4월에 탄생한 이 카드의 조식 5만원 할인 2회는 12월 31일에 사라집니다. 

 

즉, 남은 기간동안 모두 다 쓰셔야하는거죠. 

 

많은 분들이 선택하시는 메리어트 코트야드 판교 조식에 저는 11월에 한번 다녀왔는데 다들 전화로 똑같은 대답을 들으셨을 주말 워크인 불가하다는 말을 듣고 저는 무작정 찾아 갔습니다.

 

전화로 물어보는데 직원의 코멘트가 애매한뉘앙스더라구요. "어렵습니다." "어려우세요", "힘듭니다" 뭔가 딱 짤라서 안된다라고 말하면 좋겠는데 말이 그렇지 않아서 그냥 아침 7시 30분경에 가니까 사람이 많이 없네요????

 

저는 11월 20일에 갔었고 안되면 말아라 하고 그냥 가서 무작정 대기한다고 할려고 했었거든요. 집이 근처라서 안되면 스벅에서 먹고 오지... 하는 맘이었습니다.

 

대충 식사를 하면서 둘러보니 8시 30분정도 넘어가니까 밖에 줄이 엄청나긴하더라구요.

 

그러니까 제 생각에는 포기하지마시고 그냥 아침 7시에서 7시 30분사이에 도착하게 가면 저는 가능하다고 봅니다.

 

직원분들 말하는 것은 투숙객들이 조식 포함으로 투숙한 사람들이 많으면 그 사람들을 보장해줘야하니까 어렵다고 말하는건데 자리가 비어있고 대기가 0이면 가능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모두 다 맛조 하시길 바라면서...

 

 

짤방으로는 메리어트 코트야드 판교 누들스테이션인데 토핑이 넘 빈약하네요. 개인적으로 조식은 남코야가 최고입니다. 조식 메뉴도 판교 별루였어요. 먹을게 없었고 김치찌개 뚝배기 그런것도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