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디지털단지에 출장온 분들을 위한 휴식처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구로 프리미어 룸 투숙 후기(Four Points by Sheraton S

원래는 베스트웨스턴으로 시작한 호텔이었지만 지금은 메리어트 포포인츠 구로로 바뀌었죠.

4월에 2박을 투숙한 후기를 가볍게 전해봅니다.

투숙시점에서의 본보이 등급은 티타늄이었습니다.
예약한 방은 디럭스 룸이었는데 프리미엄 룸으로 업그레이드 되었고 방의 차이는 거의 없고 뷰와 층수만 다르다고 합니다.
무료 조식과 레잇체크아웃 4시까지 받았지만 오후 6시까지 업무 일정이 있는데 차를 체크아웃하고 바로 빼야한다고 해서 어쩔 수 없이 아침 9시 이전에 체크아웃 했네요.
주차 한 대 무료입니다.

그래도 4성급 호텔입니다. 이정도면 기본은 한다는 얘기죠.


밤 늦게 11시쯤 체크인을 해서 첫날은 잠자기 바빴습니다.

여기는 던킨에서 마실 수 있는 음료쿠폰(아메리카노) 2장을 주시네요.

1층에서는 와인도 판매하고 있어요.

바로 옆에 던킨과 스타벅스가 있습니다.

로비는 뭐 깔끔합니다.

1층 엘레비이터 옆에는 비즈니스 센터가 이렇게 자리하고 있습니다.

건물의 전체 디렉토리를 알 수 있는 안내문입니다.

제가 받은 방은 10층에 도심뷰입니다.

방은 뭐 오래된 호텔 같지만 그래도 구조가 나쁘지 않아요.

무료 티와 컵들... 그리고 위의 상자를 열어보면...

욕실 어메니티가 들어 있습니다. 칫솔치약 무료 제공하네요.

화장실에 욕조가 있어서 좋아요. 대신 사워실은 없고 욕조 안에서 씼어야합니다.

투숙시점에서는 이렇개 개별 어메니티를 제공했지만 이후로는 벽에 붙여 있는 대용량으로 바뀌게 됩니다.

체중계도 있어서 출장 오신 분들 좋으실듯합니다.

침구류 좋구요.

딜리버룸이라고 룸에서 먹을 수 있는 코스 메뉴가 있습니다. 가격도 나쁘지 않아요.

냉장고에는 무료 물 2개

드라이기는 테팔 1900와트라서 파워가 약하지 않습니다.

엘레베이터 옆에 얼음정수기가 있습니다.

얼음의 빙질도 나쁘지 않네요.

뷰가 출근하는 구디역 직장인들을 볼 수 있는 뷰입니다.

전체적으로 오래된 호텔 느낌인데 오히려 그래서 좀 더 넓은 느낌이 나더라구요.

다음편으로 짐(Gym)과 조식편으로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