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아직까지는 환전을 각 지역별 은행에서 쉽게 환전하기가 어렵습니다.
달러, 유로화, 엔화같은 대표 외화들은 환전이 좀 하기 쉬운데 제가 이번에 다녀온 태국 바트화 같은 주요통화가 아닌 외환은 지역 은행들이 보유하고 있질 않습니다.
제가 삼성동에서 근무중이라 근처 신한은행(주거래은행이라...)에는 거의 태국 바트화가 없다시피 하고 대부분 소액권은 구하는게 너무 어렵습니다.
지점에서 추천해준것은 쏠편한환전입니다.
신한SoL 앱에서 전체메뉴 중 외환>환전으로가면 쏠편한 환전이 있습니다.
특히 최대 90%까지 환율우대를 받을 수 있어서(USD, JPY, EUR) 큰 장점이 있죠. 환전 선택하시고 원하는 금액만큼 환전하신 후 원하는 대표창구에서 받으실 수 있습니다.
이렇게 출국전에 받을 장소를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31만원정도 환전했고 대략 환율우대는 50%받았습니다.
저는 외화 수령처가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날에서 받았습니다. 받는 곳 위치는 3층에 있습니다. 1층은 오전 7시부터인데 3층은 6시 30분부터 운영중입니다. 매우 중요정보이죠.
또 중요한 정보는 당일 환전신청은 안됩니다. 하루 전에 신청하셔야해요. 까먹고 그냥 가시면 공항에서 엄청 높은 환율로 환전해야하는 불상사가 생깁니다.
위치는 2터미널 3층 2번출입구 안쪽에 있습니다. 대한항공이 보통 C쪽에서 짐을 붙이니까 잘 기억해두세요.
1창에도 신한은행 창구가 있지만 7시부터 오픈해서 아침 일찍 떠나는 분들은 못찾습니다.
환전소 정보입니다.
032-743-5100 전화번호 필요하신분 누르시구요.
아침 6시30분부터 저녁 21:30까지니까 출국시간 잘 확인해보시고 신청하세요.
창구는 여기에 있고 여권보여주면 바로 찾으실 수 있습니다.
여기서 찾으니까 좋은게 소액권으로 쪼개서 알아서 줍니다. 진작에 여기서할껄 그랬어요.
자. 그럼 이렇게 받은 돈을 가지고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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