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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간 기다리던 태국행 여행의 시작은 바로 비행기 탑승이겠죠.
아침 9시30분 비행기라 새벽같이 음직였습니다.
![](https://blog.kakaocdn.net/dn/cBHKry/btrOnsV7tdq/GKMUnebyBeURy8egzVZzw0/img.jpg)
원래는 A330이었는데 기종이 바뀌면서 대형 항공기인 A380으로 바뀌었습니다.
![](https://blog.kakaocdn.net/dn/bwgVid/btrOo6kYlrf/J1KvSGSy5XDYcF7TaHiLQK/img.jpg)
2터미널에서는 미리 체크인 한 탑승객들은 무인 위탁 수화물로 짐을 부칠 수 있습니다.
![](https://blog.kakaocdn.net/dn/bYnGcy/btrOrUcdi3w/6IT0bD4Ql0dnAJ1Ju0s6W0/img.png)
아침 6시 30분경이었는데 제법 사람이 있었습니다. 예전만큼은 아니어도 다시금 공항이 활기찬 모습을 보니 왠지 가슴이 뭉클해지더라구요.
![](https://blog.kakaocdn.net/dn/A9VmF/btrOqNSn6yM/j29Qdkt3IbQ4dKqUf1U9tk/img.jpg)
기다리던 탑승!!! 큼지막한 비행기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네요.
배열은 3-4-3배열이고 앞뒤 간격 매우 여유있었습니다.
![](https://blog.kakaocdn.net/dn/YTMRL/btrOrgmgVui/geCfTPuPeOuz3tWQ4n5Kfk/img.jpg)
먼저 어린이용 기내식입니다. 아직도 뽀로로를 주네요.... 초딩고학년에게도 타요와 뽀로로 기내식은 좀 개선이 필요해보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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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kakaocdn.net/dn/bUTy1X/btrOnrbPBeh/P8AeIeqQAIneLJNuk4Z4yK/img.jpg)
구성물은 다음과 같구요. 파스타 맛있다고 하네요. 먹어보진 못했습니다.
![](https://blog.kakaocdn.net/dn/baf1F8/btrOrQt8Lme/uI4J28dqO1sHtuuXFvLvtk/img.jpg)
제가 주문한 일반식입니다. 소고기 요리입니다.
![](https://blog.kakaocdn.net/dn/bFs25p/btrOre9P7JQ/CqMm3eEA8lVUy1NUGdJAJK/img.jpg)
고구마 샐러드입니다. 디저트인지, 애피타이저인지 꽤 애매한 포지션의 음식이네요.
전에는 샐러드에 새우 칵테일도 있고 그랬던거 같은데... 치즈도 나오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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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kakaocdn.net/dn/OBTy0/btrOnrv6YTe/wchR3T149kBeTrbclBOhT0/img.jpg)
오픈했습니다. 뜨끈하니 맛은 좋네요.
![](https://blog.kakaocdn.net/dn/bA7uGJ/btrOoy2Tk63/kMMbwefAfe2zonQiIpjLM0/img.jpg)
먹고나니 후식을 주네요. 끌레도르입니다.
땅콩을 안주길래 물어보니 땅콩은 없고 프레츨은 있다고 합니다.
![](https://blog.kakaocdn.net/dn/IXscB/btrOqE2v9db/ERJIvJ8Zb2WnPeFg3LZ8aK/img.jpg)
한개 받아봤어요. 오... 이거 생각보다 맛있습니다. 강추
6시간의 비행은 순시간에 끝났어요. 영화 한편 보니까 도착이더라구요.
드디어 방콕 여행 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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