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백신을 통한 해외 출장 및 여행 가능성이 열리고 있습니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모더나, 아스트라제네카, 화이자 등 속속 각국의 제약, 식약처와 같은 곳들에서 승인과 접종이 동시에 진행되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에도 아스트라제네카 CEO가 100% 중증 예방이 가능한 코로나에 대응할 승리 공식을 찾았다고 밝혔죠.
이제는 분명히 백신이 등장한 만큼 백신이 있을 때와 없을 때와의 차이가 생기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모두가 관심이 큰 부분은 바로 다시 우리는 여행을 떠날 수 있을 것인가?입니다.
당연히 저의 답은 "예"라고 언제나 말하고 있습니다. 이게 "언제부터 가능하냐"가 가장 중요한 부분인 것이지 불가능하진 않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일단 그 출발은 백신을 맞은 사람들의 경우는 여행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 가장 쉽고 빠른 방법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게 곧바로 실현될 것 같습니다.
edition.cnn.com/2020/12/27/tech/coronavirus-vaccine-passport-apps/index.html
바로 백신 여권(Vaccine Passport)의 개발 작업이 진행되었다고 CNN이 밝혔습니다. 일단 백신을 맞았다면 맞았다는 것의 증명이 되어야 신뢰가 생길 테니까요.
IBM이나 기타 대형 IT기업들도 이 작업에 가세하고 있고 IBM은 자체 앱'디지털 헬스 패스' 개발을 완료한 상태입니다.
이 앱은 발열검사, 코로나 19검사기록, 백신 접종 여부 등 해당 정보를 기준으로 영화관, 콘서트장, 미팅 장소 등 출입할 때 사용할 수 있게끔 활용할 수 있게끔 한다고 합니다.
코로나 19 검사 결과 및 병원과 의료진이 발급한 백신을 접종했다는 증명서와 같은 데이터가 업로드될 수 있는 '코먼패스(CommonPass)' 앱을 개발하고 있다고 하니 기대를 해보시죠.
아마도 어느정도 백신 접종 세계 인구가 늘어나게 되면 해당 정보들을 기준으로 각국의 출입국시 자가격리 없이 곧바로 여행을 할 수 있는 방법들이 구체화될 것입니다.
이제는 적어도 2021년 하반기정도부터는 여행을 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기대는 할 수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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