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로 소문난 호텔 디너 신라스테이 역삼 레스토랑 카페(cafe)주중 디너 후기 및 할인정보

신라스테이는 한국에서 4성급 서비스 호텔들 중에 안정적인 서비스 품질을 제공하는 곳중 하나입니다. 

딱 필요한 서비스만 제공하는 걸로 합리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인데요. 비슷한 느낌의 글로벌 호텔 체인으로는 홀리데이인, 포포인츠, 알로프트와 같은 포지션으로 보시면 됩니다.

국내에 다양한 신라스테이가 있는데 각 호텔들마다 있는 레스토랑 이름이 카페입니다. 그레서 다들 많이 혼란스러워하죠. cafe인데 식당이니까요. 잘못된 네이밍의 대표적 케이스라고 생각합니다. 

신라스테이의 카페는 각 지점마다 서비스 형식과 가격이 모두 다른데요. 특히 오늘 가볼 역삼점은 위치가 너무 애매한 곳에 있어서 관광객들이 가기도, 저녁때 모임을하기도 어려운 곳입니다.

저녁 평일이 41000원입니다.

그런데 이걸 네이버 예약으로 예약하시면 10% 할인이 됩니다. 꼭 네이버 예약으로 가세요.

그래서인지 디너가 가격대비 괜찮은 메뉴구성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케주얼한 느낌이고 층고가 높아서 답답하지 않았습니다.

각 자리마다 무제한 제공되는 생맥주 컵이 놓여있습니다.

 

1. 콜드푸드 존

셀프 샐러드 제조 존

 

한식코너

 

샐러드 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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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핫푸드존

누들 라이브스테이션입니다. 

 

비프 딸리아타(Beef Tagliata)라는 메뉴인데 소고기지만 맛은 그닥...

고기 메뉴들중에 가장 괜찮았던 목살 볓집구이(미국산) 브리스킷같으면서 꽤 맛있었습니다. 이걸 여러번 먹었습니다.

 

중식류 충실하게 있습니다.

스프 꽤 괜찮습니다. 스프 맛집이 진짜 전체적으로 음식 맛이 괜찮습니다. 

루를 만드는게 사실 기본중에 기본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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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스시, 초밥 등 일식존

저 새우초밥 맛있었는데 일정량이 떨어지니까 더이상 리필이 안되더라구요. 아쉬웠습니다. 불맛가득 좋았는데...

건강한 맛있데 입에도 잘 맞았던 어른의 맛 해초육회비빔밥.

이거 맛있어서 여러번 먹었습니다.

 

회와 초밥도 있고 특히 연어가 맛있었습니다.

 

메일소바도 있습니다.

그리고 홍게찜도 있습니다. 살 발라먹기 귀찮은데 해초 비빔밥에 발라서 넣어 비벼먹으니까 아주 개꿀맛이었습니다.

 

리버스탭 비어가 무제한으로 제공됩니다. 컵을 저기에 꽂으면 맥주가 채워집니다.

보글보글. 하지만 많이는 못마셔요. 배불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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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디저트와 음료 코너

 

아이스크림도 있네요.

애플망고가 있지만 냉동입니다. 시간이 지나면 녹긴 합니다. ㅎㅎ

끝에 커피, 티 존이 있습니다.

 

투숙객의 경우는 추가 할인이 되네요.

이 프로모션은 투숙객 온리이니까 혼란이 있으시면 안됩니다.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맛있게 먹었으며 3시간 꽉 채우고 나왔는데 편안하게 먹고 이야기 나눌수 있었습니다.

 

주변 직장인들이 회식으로 많이 오시더라구요. 

 

가성비 좋은 신라 스테이 역삼점 한번 고민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