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메리어트에 투숙으로만 방문해보고 점심 뷔페는 처음 이용해봤습니다.
이유는 클럽메리어트 20% 할인 때문이고요. 전체적으로 메뉴 소개 위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시간은 토요일 오후 11시 30분부터 1시30분까지 2시간 이용했고 메리어트 본보이 적립은 20% 할인으로 불가능했습니다.
결제를 한 메리어트 본보이카드 베스트카드로 5포인트씩 적립은 되겠죠?
아무튼 쭉 메뉴 보시죠.
입구 부분에 거의 11시 15분정도부터 줄이 서있었습니다만 거의 의미는 없고 대부분 예약이라 그냥 호명해서 들어가는 순서입니다.
테이블마다 서빙이 됐던 에비앙 물(스틸워터와 스파클링 둘다 제공)
좌석은 안쪽으로 안내받아서 층고가 높아서 좋았습니다.
가리비와 대게가 맛있던 해산물 코너
바로 옆으로 회와 초밥 코너가 있습니다.
타마고가 맛있었던 초밥 접시. 원하는 것만 담아가고 싶은데 다 담아 있어서 오히려 불편.
배부를까봐 안먹은 누들코너. 쌀국수와 우동이 있었습니다.
중식메뉴들. 맨 왼쪽에 안심후추조림? 이거 상당히 맛있었습니다.
어른들이 좋아하실 한식 코너들
그릴 코너
줄서서 받아가던 랍스터. 맛있었습니다.
배에 올린 하몽도 있구요.
이탈리안 3총사.
라갈비와 등심, 양갈비. 양갈비 맛이 괜찮아요.
대충 이런 구성입니다.
더 많지만 스포일러이니 대충 각만 보고 가시구요.
좋았던건 이렇게 다양한 음료를 주문하면 가져다 주시는 점이었어요.
별도의 음료 제작 테이블이 있어서 여기서 주문하셔도 되고 테이블 주문하셔도 됩니다.
나갈때 이렇게 투고로 주문하면 멋지게 담아서 가져다 주십니다. 꼭 받아가세요.
전체적으로 맛과 분위기는 좋지만 상당히 건강한 맛이라 자극적인거 좋아하는 분들께는 비추, 가격도 한 20% 할인 가격이 정가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던 플레이버즈였어요. 크게 인상적인 메뉴는 없고 평범하고 안전한 메뉴 구성이라 어른들이 좋아할만한 곳이지 뭔가 새롭고 톡톡 튀는 최신 트랜드와는 거리가 있어 보였습니다.
식재료는 상당히 좋았고 신선해서 좋았습니다. 그래서 해산물류가 괜찮았어요.
성인 6, 어린이 1명이 먹은 20% 할인 금액입니다. 만만치 않죠?
또 가고 싶다기보다는 남이 사주면 가고 싶은 플레이버즈였습니다.
'여행 > 음식점&먹거리방문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리지날 팬케이크 하우스 판교점 후기(The original pancake house) (4) | 2023.11.06 |
---|---|
홍콩 템플 스트릿의 템플 스파이스 크랩(Temple Spicy Grab) 후기 (0) | 2023.10.14 |
인생 맛집 들깨막국수의 신기원 "남경 막국수" 후기 (2) | 2023.05.22 |
스키다시와 조용함을 원한다면 강릉 교동대게 대게찜 이용 후기 (0) | 2023.05.08 |
미국 느낌 같지만 실제론 한국적인 맛의 파스트라미 샌드위치 전문점"위트앤미트(W&M)"후기 (0) | 2023.04.0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