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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워크 종각점에 하루 Hot Desk를 이용할 일이 있어서 방문했더니 때 마침 Happy hump hour를 진행하네요.
미국문화권에서는 Hump day라고 해서 일주일 중 수요일을 가장 힘든 요일, 낙타의 혹의 높은 정점(Apex)을 의미하는 말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수요일에는 가장 힘드니까 좀 즐겁게 넘어가자는 의미로 위워크에서 간식을 준비해주는 것이죠.
위워크는 각 지점마다 조금씩 다르게 입주사 멤버들을 대상으로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하는데 종각점에서는 이렇게 수요일마다 뭔가 즐거운 이벤트를 진행하시더라고요.
마스카포네 티라미슈는 이탈리아산 정통 마스카포네 크림치즈와 카스테라에 커피를 입힌 커피시트, 그리고 코코아파우더로 만든 티라미슈입니다.
보기만해도 흐믓하네요. 재빨리 위워크 앱에 있는 이벤트페이지에서 참가신청을 하고 줄을 섭니다.
여기도 줄이 어마어마합니다.
저도 줄을 서서 겟. 이 제품은 신진제과에서 만든 제품이네요.
맛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위워크에 있는 재미중 하나는 이렇게 하나씩 하나씩 어미새가 내려주는 간식들, 이벤트들 참여하는 재미이죠. 특히 1인기업들은 너무나 외롭기 때문에 이런 행사가 뭔가 소속감을 주곤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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