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컨티넨탈 평창 플레이버스 주말 뷔페 Meat&Seafood Buffet 간략 소개

현재 인터컨 평창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체크인 할 때 드디어 주말 저녁 뷔페가 시작됐다고 안내를 받고 20% 투숙객 할인이 있다고 안내를 받았습니다.

코로나 시국 이후로 뷔페가 다시 시작된 것이라 거의 3년만의 시작인 것이죠.

저는 개인적으로는 알펜시아 리조트들의 F&B가 너무 약해서 잘 먹진 않는데 KH그룹이 인수하고나서 첫 방문이라 구경이라도 한번 해보자고 가봤습니다.

이 뷔페정보는 아래와 같습니다.

매주 토요일만 운영 18:00~21:00 3시간
가격 성인 110,000원 소인 55,000원
장소 플레이버스 레스토랑(JW메리어트서울 아닙니다)

특전은 생맥주와 와인2종 무제한 제공이라고 하네요.
가볍게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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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빙 스테이션

양갈비나 로스트 비프와 같은 대표적 그릴 음식들과 훈제연어가 있네요.

 

하겐다즈 아이스크림

 

까르보나라와 빠에아가 있네요.

 

무제한으로 제공되는 화이트와인과 레드와인, 그리고 클라우드 생맥주.

 

나름 사시미와 스시, 롤이 있습니다.

 

한식 반찬류. 조식과 비슷합니다.

 

샐러드 코너

 

과일과 디져트

 

 

자세히는 찍지 않았는데 대충 이정도입니다.

 

음식은 훨씬 더 많지만 거의 예상되는 음식들이 더 있습니다 야끼우동, 스프, 한식 밥류, 누들 등... 

 

전체적으로 맛있어 보이는 음식들이 꽤 있었고 먹어볼까 고민도 했었는데 가볍게 먹기로 했어서 나가서 먹었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주말 저녁 뷔페가 시작되었다는 것은 꽤 많은 손님들이 오고 있다는 것이고 코로나 시국이 점차 끝나가고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실제로 고객들이 꽤 많이 있었어요.

외국인들도 많구요.

 

인터컨티넨탈 주말 뷔페였습니다.

 

저는 나가서 맛있는 기소야의 알밥 정식을 먹었습니다.

아주 익숙하고 안정적이고 편안한 프렌차이즈 맛입니다. 돈까스알밥정식 15,000원 추천합니다. ㅎㅎㅎ 절대 실망 시키지 않을겁니다.

 

플레이버스 주말 뷔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