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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멸의 칼날/귀살대원 주(柱) "렌코쿠 교쥬로"의 매력 넷플리스에 서비스중인 귀멸의 칼날을 TV판 1기를 다 보고 뒤늦게 만화책 최종국면까지 전체를 다 읽은 뒤 어제서야 무한열차 극장판까지 보고 왔습니다. 이렇게 힘든 코로나시국에 연일 흥행기록을 써 내려가고있는 기적의 작품입니다. 박스 오피스 상위권을 오랜시간 유지하고 있는 작품이 일본 애니메이션이라는 것이 놀랍기도 하고요. (저도 코로나 시국에 처음으로 극장에 다녀왔으니까요) 티비시리즈를 볼 때 주(기둥)들 중에서 가장 눈에 띄던 캐릭터가 렌코쿠 교주로였습니다. 어제 영화를 보니 이번 영화뿐만이 아니라 전체 작품에서 가장 중요하고 가장 멋진 주된 캐릭터이더라고요. 영화 내용은 다 생략하고 제가 왜 렌코쿠를 좋아하는 캐릭터인지를 생각해보니 그동안의 제가 좋아하는 게임 주력 캐릭터들이나 애니메이션 캐릭터들을 .. 2021. 3. 19.
올해 첫 치맥 우리나라는 역시 인맥보다는 치맥. 간만에 먹은 치맥인데(올해 첫 치맥....) 맛이 그닥이라서 많이 아쉬웠던 날. 2021. 3. 4.
메가박스에서 팝콘구매하며 있던 일 제가 이번에 선물로 받은 VVIP 팝콘쿠폰을 사용을 하면서 겪은 일을 적어볼까 합니다. 팝콘 라지와 탄산음료 2개를 받을 수 있는 콤보 쿠폰을 선물을 받아서 어제까지 사용을 해야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제가 방문한 서현점에 가보니 카운터나 매점에 직원이 아무도 없더라고요. 그래서 카운터에 있는 사복입은 분(보통은 모자와 유니폼을 입고 있는 분들이 있습니다)께 문의를 하니 키오스크로 매장결제를 하라고 하네요. 요즘은 사복을 입고 일을 하나? 하면서 키오스크로 가봅니다. 쿠폰에 별다른 콤보명이 안써있어서 오리지널팝콘L+탄산음료R*2 (곱하기도 아니라 아스타라뇨. 이건 진짜 전산계통 분이 작성한 것 같은데 이렇게 공식서비스명에 써 있는거 사맛디 아니 합니다)를 장바구니에 담아서 결제를 시도합니다. 그랬더니 해당 .. 2021. 3. 1.
Larnell Lewis의 한 번 듣고 엔터 샌드맨 완벽하게 연주하기. 제가 종종 보는 드럼채널 Drumeo에 최근에 올라온 영상 중 아주 인상적인 영상이 있습니다. 바로 처음 듣는 곡을 곧바로 카피해서 연주하는 것인데요. 보통 이런건 피아노는 많이 봤는데 드럼은 처음 봤어요. 캐나다 출신 째즈 드러머이면서 강사이기도 한 라넬 루이스는 재즈퓨전 밴드 Snarky Puppy의 드러머로 활동중인 드러머입니다. 인상적인건 처음 들으면서 구조화 시키는 모습입니다. 들으면서 어떻게 박자를 쪼개는지, 탐탐 치는 횟수와 비트의 구조, 하이햇 잡는 것까지 모두 다 한번에 외우는 모습이 너무나 대단해보이더라고요. 영상에서 계속해서 몇번이나 반복해서 이야기 하지만 메탈리카 곡을 처음 듣는 것이라고 합니다. Enter sandman은 메탈리카의 대표 메가히트 곡으로 드러머임 라스 울리히의 드럼.. 2021. 2. 23.
드디어 애드센스 승인! ㅠ.ㅠ 왜 애드고시라고 불리는지 알겠던 에드센스에 드디어 합격을 했습니다. ㅠ.ㅠ 정확히 2020년 12월 26일 첫 번째 글을 시작하고 대략 두 달 조금 안 걸렸네요. 정말 삼고초려입니다. 3번 시도만에 됐거든요. 저의 애드센스 거부 일기는... 2021년 1월 6일경 다음 메인에 Featured된 뒤 자신감을 얻어 용감하게(무식하면 용감하다고...) 글 13개인 상태로 신청해서 되겠지?라는 말도 안 되는 생각으로 첫 번째 리젝을 당했고요. 리젝 사유는 콘텐츠 없음이었습니다. ㅠ.ㅠ 대략 2주 만에 거부됐다는 메일이 왔고요. 리젝을 당했을 시점에서는 글이 40개가 넘게 있어서 되겠지 싶었는데 이게 신청 시점의 글 수 인가? 싶어서 곧바로 다시 신청했습니다. 이번에는 되겠지... 했는데 2월 12일 설날 당일 .. 2021. 2. 20.
싱어게인 29호 정홍일씨의 '마리아'를 듣고 생각난 해외 보컬리스트는? 싱어게인 30호가수에 이어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로 화자되는 가수는 바로 29호 가수인 바크하우스의 보컬리스트 정홍일씨입니다. 각 도전 무대마다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점점 더 우승에 가까워지고 있는데요. 이제 딱 1번의 무대만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지난 세미파이날 무대는 김아중이 부른 '마리아'를 불렀는데요. 그 무대를 보니까 내가 정말 해보고 싶던 무대는 바로 이런 무대야! 라고 하면서 보여주던 무대가 가장 그가 행복했던 순간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저에게도 그 느낌이 화면으로도 충분히 전달되더라고요. "나 원래 이런 노래하던 사람이야!" 이런 느낌이랄까요? 보컬을 쭉 듣다보니, 특히 헤비메탈 스타일로 편곡된 곡을 들으니 딱 생각나는 해외 아티스트가 있더라고요. 지난 번 30호 이승윤씨가 펄 잼의 에디베러였.. 2021. 2. 3.
싱어게인 30호 "내마음의 주단을 깔고"를 보고 떠오른 전설의 락밴드의 곡은? 어제 싱어게인 30호의 탑10 진출전 무대인 "내 마음의 주단을 깔고"의 무대가 엄청난 화제를 몰고 있습니다. 심사위원들도 충격이었지만 시청자들도 엄청난 충격파였죠. 엄청난 폭발력과 편곡능력, 무대 장악력... 뭐 하나 빠지는 것이 없습니다. 저는 해당 무대를 보고 딱 떠오른 무대는 바로 펄 잼의 MTV Unlpugged Live중 "Jeremy"라는 곡의 무대였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얼터네이티브 락 장르를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 편인데 펄 잼의 제레미는 이상하게 중독성 있게 듣게 됐던 곡이었습니다. 당시 얼터네이티브 락이 팝을 대체해 가는 분위기였어서 내가 즐겨 듣던 팝이 좀 뒤로 밀려나는 느낌이라 반감이 있던 것 같아요. 그런 이유로 이런 음악의 장르를 부를 때 얼터네이티브라는 용어를 쓰게 됐으니까요. .. 2021. 1. 19.
바비브라운(Bobby Brown) - "Something in common" Ft. Whitney Houston 지난번 뉴 잭 스윙(New jack swing)관련된 글을 올린 김에 한 곡 더 소개를 해볼까 합니다. 천하의 나쁜 *끼 바비와 휘트니의 듀엣곡이며, 이후로 단 한 번도 새로운 듀엣곡을 부른 적이 없습니다. "Something in common" Ft. Whitney Houston 뉴잭스윙 장르는 국내에서 듀스의 이현도가 다 해 먹었다면, 미국에서는 테드라일리가 다 해 먹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죠. 뉴잭스윙의 중심은 R&B가 있고 그 R&B에 힙합 느낌, 리듬을 입힌 거라서 우리나라 R&B 그룹 솔리드 곡들 들어보면 전형적인 뉴잭스윙을 느낄 수 있는 곡들이 있습니다. 대표적인 곡인 "Hip Hop Nation"이고 비트 자체는 힙합 비트 같지만 R&B의 기초된 뉴잭스윙 곡입니다. "Something in.. 2021. 1. 16.
다음(Daum) 메인페이지에 Featured! 살다보니 이런날이 다 있네요. 갑자기 블로그 방문자수가 미친듯이 올라가서 왜이러지? 하고 보니까 고피자 후기 조회수가 엄청나게 올라가더라구요. 이게 뭐지? 하고 URL의 대부분을 보니.... 다음(Daum)이네요. 헉... 하고 다음 홈페이지에 가보니... 메인에 걸렸네요. 여행 맛집에 고피자 구매 후기로 올라왔습니다. 정말 18년동안 네이버 블로그 열심히 해도 한번도 메인 간적이 었는데 여기는 2주만에 메인에 올라갔네요. 감개무량합니다. 네이버 나빠요. ㅠ.ㅠ 많은 분들이 찾아와주시는데 감사드립니다. 열심히 블로그 할께요. ㅠ.ㅠ 다음카카오님께서 아주 동기부여 확실하게 해주시네요. 고피자 사랑합니다. 대박 기원합니다! 우리함께 성장해가요! 2021. 1. 8.
비X박진영의 뮤직비디오 "나로바꾸자"가 제2의강남스타일이 될수있을까 개인적으로 전 세계적으로 제2의 강남 스타일의 열풍이 불길 바라면서... 12월 31일 저녁 6시에 공개한 비와 JYP(이걸 외국 사람들은 집이라고 읽더라구요;;;)의 "나로 바꾸자"의 뮤비의 인기가 심상치 않네요. 정말 몇 번을 봤나 모르겠습니다. 해당 뮤직비디오는 비의 유튜브 채널 "시즌비시즌"에서 시작해서 제작과정을 공개하고 티저와 본편까지 12월 내내 공들여서 런칭을 한 신 곡입니다. 곡의 전반적인 분위기는 마이클 잭슨의 "Remember the time"이 생각이 나는 곡이기도 합니다. 이 곡의 안무를 자세히 보면 전체 리듬과 안무는 러닝맨(일명 토끼춤, 로저레빗이라고도 부릅니다)이 주로 나오는 바비 브라운의 곡인 "Every little step"을 차용했다고 봅니다. 바비브라운은 휘트니를 망.. 2021. 1. 7.
우체국 택배 이용법 언텍트 시대를 지내다보니 대면보다는 비대면 중고거래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당근마켓도 경비실이나 문고리에 물건을 걸어 놓고 거래를 많이 하시고 계시죠? 오늘은 택배로 중고물품 거래를 위해서 우체국 택배를 이용을 했습니다. 대략적인 가격과 방법을 알려드릴까 합니다. 택배를 보내려면 일단 포장을 해야하는데요. 뽁뽁이 비닐은 집으로 날라오는 택배용 뽁뽁이를 이용을해서 포장하시면 되겠죠? 일부는 남겨두셔서 다시 구매를 하시는 일이 없도록 하는게 좋겠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는 박스를 구매를 해야합니다. 저는 이번에 오피스디포에서 구매를 했는데 1호 가장 작은 것이 900원이더라구요. 그런데 우체국을 가보니까 가격이 다음과 같습니다. 400원부터 시작하는 걸 보고 다음부터는 포장을 하려면 여기와서 해야겠다 생각을 했.. 2021. 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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