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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스멕스(Tex-Mex) 전문점 온더보더(On the border) 100% 활용법 온더보더 좋아하시나요? 국내 패밀리 레스토랑의 종말이 다가왔다고 생각했지만 꾸준하게 매장을 늘려가고 유지하는 업체 중 하나는 바로 온더보더입니다. 온더보더는 1982년 텍사스 달라스를 시작으로 미국 내 150여 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푸에르토리코, 아시아, 중동 등으로 시장을 확장하며 글로벌 레스토랑으로 성장하고 있는 곳입니다. 저는 온더보더보다 비슷한 스타일의 패밀리 레스토랑인 chilis를 엄청 좋아했었어요. 특히 그 레몬 반개가 통째로 들어가 있는 레모네이드가 시그니처였죠. 작년 쿠알라룸프에서 페트로나스 타워에 칠리스가 입점해있길래 방문했었는데 국내에서 서비스되던 그 레모네이드를 생각하고 주문했더니 그냥 밋밋한 애가 나와서 실망했던 기억이 나네요. 정통 멕시코 요리도 좋아하지만 저는 미국적인 .. 2021. 1. 10.
대한항공 스카이패스 제도 개편 연기 대한항공에서 2020년에 발표했던 스카이패스 제도 개편을 2년간 연기한다는 내용을 오늘 대한항공 홈페이지를 통해서 발표했습니다. 정말 개악 중에 개악이라고 불렀던 대한항공 마일리지 개편 발표는 많은 마일리지 러너들과 대한항공 충성고객들에게 엄청난 충격이었죠. 말 그대로 마일리지의 가치가 30%는 낮아지게 된 개편이었습니다. 관련 공지micro.koreanair.com/mainevent/201912/newskypass/index.html스카이패스의 새로운 역사가 시작됩니다.1구간 ~500 미만 인천 - 가고시마, 다롄, 블라디보스톡, 선양, 옌지, 오이타,오카야마, 웨이하이, 칭다오, 후쿠오카 부산 - 나고야, 오사카, 후쿠오카 대구 - 선양 콜롬보 - 몰디브 말레 2구간 500~1,000 micro.ko.. 2021. 1. 6.
파르나스타워 GS25 편의점 방문기 여러분들은 어떤 편의점들이 기억에 남으세요? 풍광이 좋고 경치 좋은 곳에 위치한 곳, 아니면 매일같이 루틴처럼 들리는 곳, 뭔가 썸이 타지고 이벤트가 발생했던 곳... 등등 여러 곳들이 있을껍니다. 제가 가봤던 독특하고 기억에 남는 편의점들 중 오늘은 독특한 곳을 한 곳 소개해볼까합니다. 바로 파르나스타워에 입점한 GS25인데요. 여기는 2016년도에 완공된 삼성동 코엑스에 위치한 파르나스 타워 1층에 있습니다. 위치가 그렇다보니까 엄청나게 높은 층고와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 로비와 연결되어 있어서 더욱 럭셔리하게 입니다. 마치 호텔의 한 일부분 같으니까요. 파르나스점은 코로나 이전에는 로비에 파라솔과 함께 멋진 테이블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다 치워버렸지만요. 일단 인테리어가 아주 고급스러워서 호텔에 .. 2021. 1. 6.
1인 피자 고피자(GOPIZZA) 구매 후기 1인피자 고피자 혹시 들어보셨나요? 최근에 엄청나게 인기도 있고 지점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신규 피자 브랜드입니다. 얼마전에 집앞에 고피자가 오픈했더라구요. 그래서 한번 호기심에 구매를 해봤습니다. 피자라는 음식이 혼자 먹기 힘든 음식인데 최근에 1인 기업, 1인 가구들이 많아서 이렇게 1인용 피자도 시장이 점점 커져가고 있습니다. 제 기억으로는 대치동쪽 학원가 쪽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오픈을 했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점차 해당 브랜드가 커져서 저희 집 앞까지 오게 됐네요. 매장내 사진은 찍지 않았는데 키오스크로 주문을 할 수 있었구요. 요즘은 대부분 키오스크는 대세인 것 같아요. 언텍트가 필수인 코로나19시대이기도 하지만 인건비 효율성을 높이려면 꼭 필요한 것 같아요. 처음이라 추천 메뉴를 물었더니 .. 2021. 1. 6.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통한 해외 출장 및 여행 가능성 코로나 19 백신을 통한 해외 출장 및 여행 가능성이 열리고 있습니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모더나, 아스트라제네카, 화이자 등 속속 각국의 제약, 식약처와 같은 곳들에서 승인과 접종이 동시에 진행되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에도 아스트라제네카 CEO가 100% 중증 예방이 가능한 코로나에 대응할 승리 공식을 찾았다고 밝혔죠. 이제는 분명히 백신이 등장한 만큼 백신이 있을 때와 없을 때와의 차이가 생기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모두가 관심이 큰 부분은 바로 다시 우리는 여행을 떠날 수 있을 것인가?입니다. 당연히 저의 답은 "예"라고 언제나 말하고 있습니다. 이게 "언제부터 가능하냐"가 가장 중요한 부분인 것이지 불가능하진 않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일단 그 출발은 백신을 맞은 사람들의 경우는 여행을 가능하게 하.. 2020. 1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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